Book Memo/20122012. 12. 18. 17:27


기간 : 2012.12.

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만나다 - 8점
이장희 지음/위캔북스

*** 목 차 ***

머리말
프롤로그

출발_ 오하이오, 콜롬버스
창 아래서_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
On the Road_ 미지의 장소를 향해
시카고의 푸른 밤_ 시카고, 일리노이
서부로 가는 길목_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On the Road_ 길 위에서
병풍 같은 로키 산맥_ 덴버, 콜로라도
On the Road_ 달빛 아래 로키 산
On the Road_ 궤도 이탈
붉은 계곡_ 모뉴먼트밸리, 애리조나
On the Road_ 사진 한 장의 추억
On the Road_ 예기치 않게 만나는 곳들
자연스러운 침묵_ 자이언내셔널파크. 유타
어른들을 위한 놀이 공간_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On the Road_ 시간의 경계에서
On the Road_ 별 빛 가득한 밤
이면의 아름다움_ 데스벨리, 캘리포니아
숲의 심연 속으로_ 세쿼이아내셔널파크, 캘리포니아
내 마음을 두고 온_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On the Road_ 4천 마일을 달려온 석양
On the Road_ 짙은 안개, 모호한 미래
호텔 캘리포니아_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바다로 숨어버린 겁쟁이_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On the Road_ 다시 길 위로
영원한 태양_ 피닉스, 애리조나
On the Road_ 길 위에서의 상념
텍사스의 겨울 햇살_ 샌안토니오, 텍사스
매듭을 풀어가며_ 휴스턴, 텍사스
물 위를 달리다_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
On the Road_ 몽고메리에서 행복한 아침을
커피 이전의 삶은?_ 애틀란타, 조지아
프레임 안의 인생_ 샬럿, 노스캐롤라이나
3층의 행복_ 워싱턴 D.C.
On the Road_ 필라델피아 거리
뉴욕 스케치_ 뉴욕, 뉴욕 1
비에 젖은 외로운 도시_ 뉴욕, 뉴욕 2
뉴욕의 태양을 그리워하며_ 뉴욕, 뉴욕 3
그리움을 만난 여행_ 프로비던스, 로드아일랜드
마지막 안녕_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

에필로그
기록을 위한 여행 준비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12. 18. 16:55


나의 여행은 지속되었다. 당분간 내 인생을 유쾌하게 만들어 줄 '시간의 점'을 두둑이 챙겨온 것이다. 그들은 저 깊은 보물창고에 저장되어 있다가 자신의 역할이 필요해질 때 적절히 튀어나와 나의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하며 내 등을 두드려 줄 것이다. 슬프다고 느낄 때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라고. 지치고 힘에 겨울 때 슬쩍 내 어깨에 기대라고. 비워졌다고 여길 때 채워 가라고. 그래서 인생은 늘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음을 잊지 말라고.


"안전하지만 무덤덤한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불안하지만 설레는 길을 택할 것인가."

- 본문 중에서-


기간 : 2012.12.

캘리포니아 - 8점
김영주 지음/안그라픽스

*** 목 차 ***

작가의 글 
추천의 글(주철환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2005년 6월. 프롤로그 
2005년 11월 캘리포니아, 머물다 
2006년 2월 서울 
인터뷰(캘리포니아를 사랑하는 사람들) 
2006년 3월 캘리포니아, 여행하다 

에필로그. 2006년 5월 
부록 - 캘리포니아, 지금 떠나고 싶다면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12. 18. 16:53


빔 벤더스의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의 한 장면에서처럼 대서양의 파도는 아바나의 방조제를 넘어 푸르고 흰 포말을 허공에 뿌리며 말레콘의 아스팔트 위를 적셨다. 거리에는 50년대 미국산 자동차들이 경적을 울리며 달렸고,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 시대를 추억하는 아바나의 건물들은 멋지게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거리의 악사들은 기타 줄을 퉁기며 마라카스를 흔들었다. 나이트클럽에서 악단이 차랑가를 연주하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살사를 추었다. 이방인에 눈에 그 모든 것들은 독특하게 아름다웠고 말 그대로 더없이 이국적인 정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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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을 말한다면 거리의 악사들은 달러를 위해 연주했고 말레콘의 댄서들은 한 푼의 달러를 위해 중년의 유럽 관광객에게 춤을 팔았다. 무너지는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 아바나 비에하의 주민들은 발코니 밑에 통나무를 끼워야 했으며, 거리에서 사람들은 국영창고에서 훔쳐온 분유와 부품을 팔았다. 큰 거리는 남루했고 좁은 거리는 더러웠으며 사람들은 빈한했고 물자는 부족했다. 아바나의 일상은 어떤 면에서 내가 그동안 접해왔던 수많은 저개발국 도시의 일상과 다를 것이 없었다.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 다만 빔 벤더스의 사치스러운 유럽적 호기심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건 쿠바를 위해 변주된 오리엔탈리즘의 산물이었다.

- 서문 중에서 -


기간 : 2012.12.

느린 희망 - 8점
유재현 지음/그린비

*** 목 차 ***

서부
비냘레스|피나르 델 리오|산디노|과나아카비베스 반도|마리엘
쿠바 리포트 1_ 생태환경 / 배급
중부
코치노스 만(피그스 만)|시엔푸에고스|트리니다드|시에라 델 에스캄브라이|상크티 스피리투스|카마구에이
쿠바 리포트 2_ 농업 / 교육
동부
시에라 마에스트라|산티아고 데 쿠바|관타나모|바라코아|모아
쿠바 리포트 3_ 미국의 봉쇄
아바나
아바나
쿠바 리포트 4_ 의료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12. 18. 16:51


기간 : 2012.12.

개도 고양이도 춤추는 정열의 나라, 쿠바 - 6점
최미선 지음, 신석교 사진/안그라픽스

*** 목 차 ***

쿠바 땅에 발을 딛다
쿠바 속으로, 민박집에 도착하다
귀여운 민박집 여주인
쪽지 메뉴판?

아바나
아바나의 명물, 말레콘
최고의 놀이터 말레콘 방파제, 하지만 물조심!
순박한 쿠바인, 하지만 옥의 티도…
- Cuba Plus 말레콘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올드 아바나
싱그럽고 경쾌한 쿠바의 아침
올드 아바나의 재미있는 노천 시장
카테드랄 광장의 '튀는' 사람들
- Cuba Plus 카테드랄 광장 주변 돌아보기
흥겨운 음악과 춤,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Cuba Plus 아르마스 광장 주변 돌아보기
호젓함이 좋아, 산 프란시스코 광장 Plaza de San Francisco
- Cuba Plus 올드 아바나의 못 다한 이야기

센트로 아바나
어디에서나 야구 이야기
정겹고 아기자기한 넵투노 거리 Calle Neptuno
올드 카메라와 첨단 카메라의 즐거운 만남
아바나가 한눈에, 카피톨리오 Capitolio Nacional
- Cuba Plus 센트로 아바나 돌아보기
문화의 향기, 프라도 거리 Paseo del Prado
거리에서 집을 바꿔?
쿠바 역사가 한눈에, 혁명박물관 Museo de la Revolucion
마을 전체가 예술, 암멜 구역 Callejon de Hammel

베다도
꽃을 든 남자, 거리의 꼬마 신사
잘생긴 나무, 반얀 트리
생각보다 썰렁, 혁명 광장
일요일 장터, 유기농 농산물이 가득
- Cuba Plus 혁명 광장 주변 돌아보기
아바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라 람파라 La Rampara
도로에서 100m 달리기 수업을?
각국의 국기가 펄럭이는 대사관 거리
- Cuba Plus 미라마르 구역 볼거리
해저 터널 지나 엘모로 성 Castillo del Morro으로
인종 차별? No! 산 카를로스 데 라 카바냐 San Carlos de La Cabana
'노인과 바다'의 고향, 헤밍웨이 박물관 Museo Memorial 'Ernest Hemingway'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만나다

비냘레스
'비아술'타고 비냘레스로!
쿠바에서 미국 영화를?
손님 유치에 치열한 민박집 주인들
자식 농사만큼 소중한 담배 농사
담배꽃, 커피 그리고 시가…
비냘레스의 마을 공원, 보니타 파크
비냘레스의 첫날 밤
자연의 신비, 비냘레스 계곡
다채로운 그림, 절벽의 벽화 Mural de la Prehistoria
쿠바의 아메리칸 드림
낮에는 동굴 카페, 밤에는 나이트클럽! Palenque de los Cimarrones
동굴 카페에서 살사의 지존 알프레도를 만나다
그림 같은 풍경, 마리아 라 고르다 Maria la Gorda
정열의 밤

트리니다드
동화 속 풍경, 그림 같은 마을
배고프면 알아서 먹는다? 
- Cuba Plus 트리니다드 돌아보기
아름다운 밤, 라이브 카페 Casa de la Musica
술 사주고 뺨 맞은 격!
안콘 비치, 트리니다드의 멋진 휴양지 Peninsula Ancon
'햄릿과 돈키호테'의 자전거 여행
외국인 해변 따로, 쿠바인 해변 따로!
벌판의 할아버지는 차를 탔을까?
쿠바 여인과 함께 살사 댄스를!
트리니다드의 광활한 사탕수수밭 계곡 Valle de los Ingenios
강추! 트리니다드 증기 기관차 여행
트리니다드 거리 풍경
아듀~ 트리니다드!

산타클라라
산타클라라에서의 변덕!
- Cuba Plus 산타클라라 둘러보기
체 게바라 기념관 Memorial Comandante Ernesto Che Guevara
장갑전차 기념비 Tren Blindado Monument

산티아고 데 쿠바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
집요하게 다가오는 민박집 여인
자전거 택시와의 두 번째 악연
- Cuba Plus 산티아고 데 쿠바 돌아보기
돌로레스 광장 Plaza de Dolores과 마르테 광장 Plaza Marte
역사의 흔적, 몬카다 병영 Cuartel Moncada
산 후안 언덕 San Juan Hill과 동물원 공원 Parque Zoologico
동물원에서 만난 친절한 남자, 헤수스
아쉬운 이별, 그리고 모로성 Castillo del Morro 으로
으악~ 그 아저씨 또 만났네!

다시 돌아온 아바나
생각할수록 그리워지는 말레콘 바다

쿠바는 어떤 나라?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11. 16. 16:55


[1권]
p.189 
홀로 외로이 걷는 여행은 자기 자신을 직면하게 만들고, 육체의 제약에서 그리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안락하게 사고하던 스스로를 해방시킨다. 순례자들은 아주 긴 도보여행을 마친 후엔 거의 예외없이 변모된 자신의 모습을 느낀다. 이는 그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스스로를 직면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발견할 수 없었을 자신의 일부를 만났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혼자 걷는 것을 선호해야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여정에서 친구들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크로드의 순례자나 대상들이 나보다 유리했던 점이 바로 이것이다. 저녁이 되면, 그들은 도보여행자들과 자신들의 신앙, 피로 그리고 각자 발견한 것들을 서로 나누곤 했을 것이고, 그럼으로써 느끼고 감탄한 점들을 서로 교환하며 하룻동안의 일과 생각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것이다.

[2권]
p.390
나는 '모험'을 좋아한다. 내게 여행은 책이나 여행 가이드-떠나기 전에 읽은 모든 가이드북-에 없는 걸 발견하는 것이다. 대체 뭘 발견하려는 거냐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그건 나도 모른다. 내게 여행은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에 믿기 힘든 존재를 만나고, 예상하지 못한 시골 구석의 소박한 조화로움에 충격을 받거나, 그때까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절대 생각하지 못했거나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던 것을, 내 자신이 하거나 생각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것을 말한다.

[3권]

나는 여행하고, 나는 걷는다.
왜냐하면 한쪽 손이,
아니 그보다 알 수 없는 만큼 신비한 한 번의 호흡이
등 뒤에서 나를 떼밀고 있기 때문에.
- 본문 중에서

p.377
나는 꿈에서 깨어나, 이 강물의 끝에 닿으면 내 대장정이 끝난다는 사실을 인식했다. 처음으로 내가 4년 전부터 따라온 이 길의 끝까지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았다. 승리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나는 벌써 시안의 성벽 앞에 도착한 장면을 상상했다. 이 고개부터 투루판에서 걸어온 킬로미터 단위의 거리가 아니라 앞으로 남은 거리를 계산했다. 그리고 내 승리감이 조금은 우울한 향수 때문에 희석될 것이라고 중얼거렸다. 이런 기분은 90일간 2315킬로미터의 도보여행 뒤에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 도착했을때 느낀 적이 있다. 도착이란 꿈이 끝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깨어나기를 거부하고 목표지점에 도착해 유(U)턴해서 걸어 돌아가는 사람들을 이해하려면 걸어서 하는 모험을 경험해야 한다.

에필로그

도착하기만을 원한다면
달려가면 된다.
그러나 여행을 하고 싶을 때는
걸어서 가야 한다.
- 장 자크 루소, (에밀) 중에서

기간 : 2012.11.

나는 걷는다 1 - 8점
베르나르 올리비에 지음, 임수현 옮김/효형출판

*** 목 차 ***

1권

한국의 독자에게
편집자의 글

1. 길 끝의 마을들
2. 나무꾼 철학자
3. 터키식 환대
4. 의구심
5. 맹견 캉갈
6. 왔노라, 보았노라
7. 1000 킬로미터
8. 헌병들
9. 대상 숙소
10. 여인들
11. 그리고 도둑들
12. 고원의 고독
13. 큰 고통의 산

옮긴이의 글

실크로드 정보
- 터키 공화국

2권

감사의 글

1. 폭풍우
2. 천년의 시장, 바자르
3. 대상 숙소
4. 목마름
5. 도둑 경찰
6. 테헤란
7. 사막
8. 메흐디와 모니르의 환대
9. 아편중독자
10. 이란의 공포정치
11. 순례자
12. 국경
13. 투르크메니스탄
14. 카라쿰 사막
15. 전통의 땅 부하라
16. 사마르칸트의 하늘

옮긴이의 글

실크로드 정보
- 이란 이슬람공화국
- 투르크메니스탄 공화국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3권

감사의 글

1부 파미르 고원|세 번째 여행(2001년 여름~가을)
1. 다시 출발
2. 윌리스를 수선해준 우마르
3. 기울어진 역사의 추
4. 젊은 여자 솔타나드
5. 토콘의 오두막
6. 상업 도시 카스
7. 사막 속의 웅덩이
8. 시골 사창가
9. 추돌 사고의 목격자
10. 선한 사람 류 씨

2부 고비 사막에 부는 바람|네 번째 여행(2002년 봄~여름)
1. 모래바람
2. 가난한 사람들
3. 천상의 산, 톈산
4. 길 위의 주검
5. 경찰이다!
6. 중국식 장례
7. 만리장성
8. 좌절의 늪
9. 황허
10. 신성한 강, 웨이허
11. 환자
12. 천년의 중국

에필로그
증명서
쇠이유
옮긴이의 글

실크로드 정보
- 카자흐스탄 공화국
-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 간쑤 성
- 산시 성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11. 2. 19:13


p.293
"가장 확실하게 배울 때는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다."

p.296
"저는 알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그 주제로 책을 씁니다. 글을 쓰려면 어쩔 수 없이 그 주제에 대해 공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고 그 내용을 누군가에게 가르쳐주자. 많이 아는 사람만 가르친다거나 전문가만 글을 쓴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가르치다 보면 배우게 되고 글을 쓰다 보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기간 : 2012.11.

실행이 답이다 - 6점
이민규 지음/더난출판사

*** 목 차 ***

프롤로그 의지력을 탓하지 말고 지렛대를 찾아보자

1장 결심Decision Making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로드맵을 그려보라. 지름길이 보인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답이 절로 나타난다
역산 스케줄링을 시도하라. 할 일이 명확해진다
대비책을 만들어두라. 돌발상황이 두렵지 않다
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절박한 이유를 찾아내라. 그 누구도 못 말린다

2장 실천Taking Action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당장 실천하라. 제일 적당한 때는 지금이다
작게 시작하라. 크게 이루게 된다
사선(死線)을 설정하라. 도전이 즐거워진다
실험이라 생각하라.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관찰하고 기록하라. 저절로 달라진다
쉬운 일에 빠지지 말라.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된다

3장 유지Maintaining Habit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더 넓게 규정하라. 더 큰일을 하게 된다
‘No'라고 말해보라. ’Yes'가 쉬워진다
퇴로를 차단하라. 딴 생각을 할 수 없다
열심히만 살지 말라. 부가가치를 따져보라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라. 결국 이루게 된다
한 발 더 나아가라. 그 한 발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다
실행력을 가르쳐라. 실천이 쉬워진다

에필로그 읽고, 느끼고 그리고 잊어버리고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10. 22. 15:02



세계일주 여행을 참신한 소재로 구성한 책. 

전통적인 상거래로 이윤을 남기겠다는 차별화된 아이템이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은 것 같다.

여행 관련 서적이 범람하고 있지만, 이처럼 참신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에 옮기면서 겪는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역시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관건이다.


기간 : 2012.10.

나는 세계 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 8점
코너 우드먼 지음, 홍선영 옮김/갤리온

*** 목 차 ***

Prologue 내가 세계 상인들을 이길 수 있을까? 

1. 모로코 - 전통시장에서 살아남기 
2. 수단 - 계획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3. 수단 - 제발 낙타 좀 팔아주세요 
4. 잠비아 - 피 말리는 협상을 원한다 이거죠? 
5. 보츠와나 - 에스키모인에게 얼음을 비싸게 파는 방법
6. 남아프리카공화국 - 28시간 커피 운송 작전
7. 남아프리카공화국 -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상품을 판다는 것
8. 인도 - 중국과 인도 시장을 잡기 위한 승부수
9. 키르기스스탄 - 보이지 않는 진입 장벽이 앞길을 막을 때
10 키르기스스탄 - 말을 사고팔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 이유
11. 키르기스스탄 - 최고가에 사서 최저가에 판 최악의 투자
12. 중국 - 거부할 수 없는 수익률 300%의 유혹 
13. 중국 - 숨은 비용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14. 중국 - 모두를 승자로 만드는 협상의 기술
15. 타이완 - 욕심으로 날려버린 1500만 원
16. 타이완 - 왜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까
17. 일본 - 300만 원짜리 우롱차 한잔하실래요?
18. 일본 - 절대 손해 보지 않을 물건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9. 17. 18:26


p.65
'새해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한다!'

p.101
마음의 건강은, 하루에 도대체 몇 번이나 기분 좋게 웃는가로 판단한다. 우리는 즐겁고 행복하려고 산다. 행복과 재미의 신체적 증상은 웃음이다. 그런데 종일토록 제대로 웃었던 기억이 전혀 없다면 그건 뭔가가 분명 잘못된 것 아닌가? 기껏해야 비웃음, 쓴웃음 아니던가? 마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 어찌 몸이 제대로 작동하겠는가? 마음의 질병은 반드시 몸의 질병으로 이어진다는게 '심신의학'의 핵심이다.


기간 : 2012.9.

남자의 물건 - 8점
김정운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 목 차 ***

프롤로그 왜 ‘남자의 물건’인가

1부 남자에게
늙어보이면 지는 거다! 
이 쩨쩨한 인생은 도대체 누가 결정했나? 
시키는 일만 하면 개도 미친다! 
아이폰과 룸살롱 
설레는가? 그럼 살 만한 거다! 
세상의 모든 아들은 아버지를 들이받는다 
자기열등감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새벽에 자꾸 깬다, 신문이 오려면 아직 멀었다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기쁨을 안다 
루저를 위한 달걀 프라이는 없다 
이러다가 정말 한 방에 훅 간다! 
한국 남자들이 말귀를 못 알아듣는 이유 
제발‘나 자신’과 싸우지 마라! 
공부 못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시간이 언제부터 미친 걸까? 
성공하려면 왜 꼭 참고 인내해야만 할까 
‘아저씨’개념의 해석학적 순환 
망사스타킹?보이지만 안 보이는 것으로 하기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 거다 
남자는‘개’아니면‘애’다! 
진짜 무서운 건 늙은 수컷들의 질투다!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 표정으론 어림 반 푼어치도 없다! 
의사소통적 합리성의 기원 
마음의 정기검진이 시급하다 
불안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남자라서 행복해요! 
사람 마음을 사로잡는 10가지 비밀 
“내 그럴 줄 알았지!”에 대한 변명 
모든 뜨거운 사랑은 죄다 탄식으로 끝난다 
치료 내러티브와 성공 내러티브 

2부 남자의 물건
남자의 물건을 꺼내면 인생이 살 만해진다 
-김갑수의 커피 그라인더, 윤광준의 모자, 김정운의 만년필
이어령의 책상 
신영복의 벼루 
차범근의 계란 받침대 
문재인의 바둑판 
안성기의 스케치북 
조영남의 안경 
김문수의 수첩 
유영구의 지도 
이왈종의 면도기 
박범신의 목각 수납통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9. 17. 18:25


기간 : 2012.9.

돈 좀 굴려봅시다 - 8점
홍춘욱 지음/스마트북스

*** 목 차 ***

추천사―KB국민은행장 민병덕
머리말
독자들의 목소리
이 책의 특징―한국 경제와 자산시장, 이 점에 주목하라

1부 회사일로 바쁜 당신, 탑다운 투자 출발하기

1장 회사일로 바쁜 당신, 왜 탑다운 투자가 필요한가?

01. 탑다운 투자에 관심이 높아진 이유―3번의 경고를 무시한 사람들 
02. 한국 투자자들은 왜 경고 메시지를 무시했을까?
03. 대가들의 바텀업 투자, 왜 수익률이 높았을까? 
04. | 탑다운 투자 ① | 모니터 앞에서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다―심리적 고통과 시간투자가 적다 
05. | 탑다운 투자 ② | 회계지식이 얕아도 누구나 할 수 있다 
06. | 탑다운 투자 ③ | 한국의 빈번한 경제위기에 강하다 
07. | 탑다운 투자 ④ | 한국형 자산배분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 
| 1장을 마무리하며 | 한국의 빈번한 경제위기에 강하다 

2장 탑다운 투자 1단계―인구구조와 국민소득 체크하기
01. | 돈을 묻을 나라 찾기 ① | 출산율 체크하기―3명 이상이면 접어라 
| 여기서 잠깐 | 출산율이 높은 나라, 왜 외환위기의 가능성이 높지? 
02. | 돈을 묻을 나라 찾기 ② | 출산율 하락 추세 예측하기―유아 사망률, 여성의 교육수준 
03. | 돈을 묻을 나라 찾기 ③ | 저출산 개발도상국의 투자 성과가 뛰어난 이유 
04. | 돈을 묻을 나라 찾기 ④ | 개발도상국, 언제 투자하고 빠져나오나?―인구변천과 생산가능인구의 비중 
05. | 사례 | 인구변천 3단계의 인도, 투자할 만한가? 
| 여기서 잠깐 | 미국 및 선진국의 베이비붐, 중국의 베이비붐 
| 여기서 잠깐 | 중국, 5년 안에 인구구조에 급격한 변화가 닥친다 
| 여기서 잠깐 | 출산율이 빠르게 떨어지는 나라는? 
06. | 사례 | 생산가능인구의 비중이 줄어드는 미국 
07. | 한국의 인구변화 대비하기 ① | 한국, 2020년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하라 
08. | 한국의 인구변화 대비하기 ② | 생산가능인구 감소 충격, 어떻게 나타날까? 
09. | 탑다운 투자 1.5단계 | 국민소득 점검하기―2만 달러 이상이면 접어라
| 2장을 마무리하며 | 출산율 3명 이하, 개발도상국의 주식에 돈을 묻어라 
| 한눈에 쏙! 투자순서도 | 인구통계를 이용한 탑다운 투자의 1단계 
| 한걸음 더 | 인구구조는 투자에 적합한가?―국제연합 인구통계 

3장 탑다운 투자 2단계―경기순환 체크하기 
01. 경기순환, 호황/불황보다 방향성이 중요하다 
| 여기서 잠깐 | 경기변동의 영향을 덜 받는 기업과 국가는? 
02. 한국의 경기순환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03. 경기순환의 3가지 사이클을 알아보자 
| 여기서 잠깐 | 한국의 단기 경기변동을 알려면―재고순환 주기 
04. 경기순환의 3가지 사이클이 만났을 때 
05. 중국의 돼지 사이클이 알려주는 것 
06. D램 반도체 사이클이 알려주는 것 
07. 개발도상국 주식시장은 경기변동에 민감하다 
08. OECD 경기선행지수만 봐도 주가 폭락은 피한다 
| 3장을 마무리하며 | 개발도상국 투자자는 ‘경기순환’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 한걸음 더 | OECD 경기선행지수 파악하기―OECD 경제통계 

4장 탑다운 투자 3단계―인플레이션 수준 체크하기 
01. 왜 인플레이션 수준을 점검해야 하지? 
| 여기서 잠깐 | 원화가 평가절하되면? 
02. 소비자물가, 근원 소비자물가 체크하기 
03. 주식투자자가 꼭 봐야 할 생산자물가
04. 앞으로의 물가를 예측하려면 GDP 갭
05. GDP 갭을 모르면 공장가동률만 봐도 된다 
06. 공장가동률이 높으면 6개월 후 물가가 오른다 
| 여기서 잠깐 | 쿼티효과, 익숙한 것을 바꾸기 싫다 
07. | 실전연습 | 2006년 물가가 오르지 않은 이유―물가를 예측하는 또 하나의 지표, 환율 
| 4장을 마무리하며 | GDP 갭만 알면 물가변동이 두렵지 않다 
| 한걸음 더 | 한국의 물가통계 가져오기―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한걸음 더 | 다른 나라의 물가통계 가져오기―국제통화기금 

5장 탑다운 투자 4단계―경상수지 체크하기
01. 경기과열의 신호, 인플레이션과 경상수지 
02. | 실전연습 | 2008년, 경상수지와 물가만 체크했더라도 
03. 빅맥지수로 경상수지 추세 확인하기―원화 저평가/고평가 
04. 실질실효환율로 경상수지 추세 파악하기 
| 여기서 잠깐 | 양적완화가 경제와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05. | 실전연습 | 2011년 여름, 주가 폭락을 복기해 보자 
| 여기서 잠깐 | 매매회전율이 높을수록 수익률이 낮다
| 5장을 마무리하며 |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될 때 ‘파국’은 없다 
| 한눈에 쏙! 투자순서도 | 물가와 경상수지를 이용한 한국 주식/채권 투자전략 
| 한눈에 쏙! 투자순서도 | 탑다운 투자전략 4단계 
| 한눈에 쏙! 투자순서도 | 탑다운 투자전략 4단계 실습―인도네시아
| 한걸음 더 | 빅맥지수 가져오기―이코노미스트 

2부 채찍효과로 한국 경제와 자산시장 꿰뚫기

6장 한국 경제, 채찍효과에 답이 있다 

01. 선진국의 소비가 경기변동을 일으킨다 
02. 채찍효과, 한국의 경기변동을 키운다 
03. 미국과 한국, 왜 채찍효과가 생기나? 
04. | 사례 | 한국의 채찍효과, 시스코의 경험에 주목하라 
05. 한국은 세계 경제의 채찍 끝에 있다 
06. 한국은 채찍효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여기서 잠깐 | 원화, 낙인효과가 뭐지? 
07. 세계 경기의 방향을 ‘미리’ 알아차리려면― OECD 경기선행지수, ISM 신규주문지수
| 6장을 마무리하며 | 선진국의 소비에 영향을 미칠 변수에 주목하라 
| 한걸음 더 | ISM 신규주문지수 가져오기―미국 공급관리자협회 

7장 채찍효과, 주식 및 외환투자에 이용하는 법
01. 환율이 상승할 때 주식시장은 왜 하락할까?
02. | 환율상승=신경질적 주가하락 ① | 신호등 효과
03. | 환율상승=신경질적 주가하락 ② | 자기실현적 위기
04. | 환율상승=신경질적 주가하락 ③ | 한국의 주식·외환시장은 채찍 끝에 있다 
05. | 환율상승=신경질적 주가하락 ④ | 자본집약적 산업구조 
| 여기서 잠깐 | 빅3의 법칙이 뭐지? 
06. | 실전연습 | 미국의 소비 증가/감소, 여러분이 글로벌 투자자라면? 
| 7장을 마무리하며 | 환율은 한국 경제의 신호등이다

8장 채찍효과, 원자재 시장과 주식·외환시장 
01. 환율이 내리면 국제유가가 오른다 
02. 환율이 내리면 왜 국제유가가 오르지? 
03. 주식가격이 오르면 국제유가도 오른다 
| 여기서 잠깐 | 국제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오르면 주의하자! 
04. 국제유가가 오르면 주식시장도 오른다―화학업종 
05. 유가 120달러, 정말 한국 경제에 치명적일까?
| 8장을 마무리하며 | 상식을 깨뜨려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한걸음 더 | 국제유가 데이터 가져오기―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3부 회사일로 바쁜 당신, 탑다운 실전 투자하기

9장 한국형 자산배분의 7가지 원칙 

01. 한국 투자자, 왜 자산배분이 중요할까? 
02. 자산배분 전략이 수익률의 91%를 좌우한다 
03. | 자산배분의 원칙 ① | 투자시계가 길수록 성공 확률이 높다 
04. | 자산배분의 원칙 ② | 10년 이상 장기투자가 안정성이 높다 
05. | 자산배분의 원칙 ③ | 변화방향이 다른 자산에 투자하라 
06. | 자산배분의 원칙 ④ | 한국투자자,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은? 
| 여기서 잠깐 | 주식, 부동산, 원자재 시장과 달러 투자
07. | 자산배분의 원칙 ⑤ | 한국 부동산에 편중된 투자자는 어떻게? 
08. | 자산배분의 원칙 ⑥ | 한국 주식투자자는 어떻게?
09. | 자산배분의 원칙 ⑦ | 자산배분 효과, 10년 후에도 지속될까? 
| 9장을 마무리하며 | 한국형 자산배분의 원칙을 숙지하라 

10장 경기변동에 따라 자산 비중 조절하기―매크로 스윙 트레이딩
01. 금융시장에서 경고 메시지가 보이지 않는 이유
02. | 자기진단 테스트 | 나는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에 적합할까? 
03. | 경기변동에 따라 자산 비중 조절하기 ① |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이 뭐지? 
04. | 경기변동에 따라 자산 비중 조절하기 ② | OECD 경기선행지수가 기준선을 통과할 때 
05. | 경기변동에 따라 자산 비중 조절하기 ③ | OECD 경기선행지수가 방향을 바꿀 때 
06. | 경기변동에 따라 자산 비중 조절하기 ④ | 미래를 예측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마라 
07. | 경기변동에 따라 자산비중 조절하기 ⑤ | 200일 이평선을 이용한 매매전략의 효과는? 
| 여기서 잠깐 | 200일 이평선 전략, 역사적 매수기회를 놓칠 수 있다 
| 10장을 마무리하며 | 경기변동에 따라 일부 자산의 비중만 조절하자 

11장 한국의 경기단계별 스타일 투자전략 
01. 재테크·금융상식, 기존의 통념을 점검한다 
02. 펀드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스타일 투자 
03. 탑다운/바텀업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투자
04. 경기변동을 이용한 소형주 투자법 
05. 불황기에 성장주가 각광을 받는 이유 
06. 호황기에 가치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 
07. 경기동행지수로 가치주/성장주 교차 투자하기 
08. 다가오는 성장주 시대에 대비하라 
| 여기서 잠깐 | ETF 거래비용 줄이는 법 
| 11장 마무리하며 | 스타일 투자, 자산배분의 원칙 아래 신중히 하자 
| 한걸음 더 | 미국 국채 ETF 주문하기 
| 한걸음 더 | 한국의 주요 ETF 추천목록 

12장 한국의 경기단계별 산업 투자전략 
01. 한국 증시의 등락, 재고순환지표에 주목하라
02. 재고순환에 따라 시장의 주도산업이 바뀐다
03. | 재고순환 1단계 | 소재주가 시장을 주도한다 1―원자재, 화학업종
04. | 재고순환 1단계 | 소재주가 시장을 주도한다 2―철강업종
| 여기서 잠깐 | 원자재 펀드에 ‘숨어 있는’ 비용에 주목하자 
05. | 재고순환 2단계 | 기채권/예금이 가장 나은 선택
06. | 재고순환 3단계 | 금융주에 관심을 기울여라 
07. | 재고순환 4단계 | 경기순환주에 주목하라 
| 12장을 마무리하며 | 산업별 투자에 성공하려면 명심해야 할 것들 
| 한걸음 더 | 전 세계 주요 ETF 찾기―Stockcharts.com 

Posted by izzy1
Book Memo/20122012. 9. 5. 16:56


기간 : 2012.9.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 8점
박종호 지음/김영사

*** 목 차 ***

프롤로그
정신의 덩어리 빈
음악이 미술이 되고 문학이 오페라가 되는 예술의 도시
세기말 빈, 역사상 가장 놀라운 시대

1장 벨베데레 부근 
중앙묘지 : 잠든 음악가들을 찾아서
요한슈트라우스 2세 : 아버지를 밟고 우뚝 일어서다
슈타트파르크 : 어린 시절부터 그리워한 공원
미술 : 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벨베데레 궁전 : 명 궁전에 명화들이 살고 있다
알마 말러 : 예술가가 아닌 예술계의 프리마돈나
오스카 코코슈카 : 20세기의 마지막 방랑자 

2장 제체시온 부근
세기말 : 아버지를 죽인 단절의 시대
분리파 : 과거로부터 스스로를 분리시킨 젊은 예술가들
분리파 : 베토벤을 그들의 신으로 모시다
제체시온 : 분리파가 세운 신전
구스타프 클림트 : 20세기 빈 화단의 황제로 서다
카페 무제움 : 영원한 화가들의 응접실

3장 오페라 부근 
링 슈트라세 : 빈을 둘러싼 환상 도로
빈 슈타츠오퍼 : 영광과 수모와 부활의 전당
구스타프 말러 : 최고의 영예와 최악의 불행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극장과 악단을 평정한 제왕
카페 자허 : 과자 하나로 이룬 명문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빈을 그린 가장 작은 빈적인 음악가
후고 폰 호프만스탈 : 누구나 그처럼 될 수 있지만, 누구나 그처럼 되지는 않는다

4장 알베르티나 부근 
알베르티나 : 고전과 현대의 우아한 조화
빈 소년합창단 : 우리를 추억에 젖게 하는 어린 천사들
로스하우스 : 건물 하나로 권위에 맞서다 
아돌프 로스 : 건축에 장식 대신 기능을
커피 :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다
카페 : 카페는 ‘제2의 집’이다
카페 문학 : 카페에서 예술이 탄생하다
카페 데멜 : 비엔나 봉봉의 고향
카페 첸트랄 : 빈 카페의 본좌
페터 알벤베르크 : 인생을 예술처럼 살았던 빈의 바보
아메리칸 바 : 가장 작지만 가장 매혹적인 술집
카페 하벨카 : 빈의 하루는 하벨카의 커피로 시작된다
카를 크라우스 : 그의 글은 시대의 모든 것을 다루었다

5장 무지크레라인 부근 
무지크페라인 : 음악 도시 빈의 뜨거운 심장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전통과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악단
빈 신년 음악회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회
콘체르트하우스 : 또 하나의 세계, 정상의 콘서트홀
파울 비트겐슈타인 : 한 손을 잃은 피아니스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 말이 아닌 몸으로, 철학을 살았던 진정한 현자
신 빈 악파 : 20세기 세계 음악계를 흔들어 놓은 단 3인

6장 박물관 지역 
빈 미술사 박물관 : 유럽 최고의 컬렉션 
무제움스 큐바르티어(MQ) : 예술의 작은 바다
레오폴트 박물관 : 에곤 실레의 보고
에곤 실레 : 신화로 남은 28년의 짧은 생애
무목 : 현대미술의 창고

7장 막 부근
막(MAK) : 응용 미술의 본가 빈의 자존심
빈 공방 : 총체예술의 상징
오토 바그너 : 초부르주아적 정신으로 빈을 건설한 건축가 
우편저축은행 : 백 년 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체국
암 슈타인호프 교회 : 소외된 이들을 위한 걸작
그리헨바이슬 : 예술가들의 흔적이 어린 식당
클라이네스 카페 : 가장 후미지고 가장 소박한 카페

8장 시청 광장 부근 
시청 광장 : 정치와 문화의 사변형
국회의사당 : 건축가가 민주주의를 예견한 건물
빈 시청사 : 시민을 위한 즐거운 시청
빈 대학교 : 학문과 정신의 산실
아르투르 슈니츨러 : 빈을 사랑하고 빈을 지킨 최고의 딜레탕트
부르크 극장 : 최고의 배우들이 거쳐 간 연극의 전당
지그문트 프로이트 : 홀로 만들어낸 위대한 학문
프로이트 하우스 : 최고의 업적이 생산된 그 작은 의원
카페 란트만 : 배우와 지성인의 사랑방

9장 하일리겐슈타트 지역 
하일리겐슈타트 : 절망과 위로의 자취를 찾아서
베토벤 산책로 : 들리지 않은 그에게 음악을 들려주다

10장 훈데르트바서 지역 
훈데르트바서 : 생태주의를 실천하며 몸으로 예술을 살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 서민 아파트, 예술로 승화하다
쿤스트하우스 : 새로운 정신이 전시된 장소
쓰레기 소각장 : 예술이 환경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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