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Memo/20102010. 8. 17. 14:02

사진은 예술과 마찬가지로 해석을 유발하며 설명에 저항한다.
- 미셸 드 크레처, 해밀턴 사건

피고인은 언제나 가장 매력적인 존재다.
- 카프카, 심판

동기를 알기 전엔 절대 사람의 행동을 판단하지 말라.
- 작자미상

사실은 없다. 오직 해석뿐.
- 니체, 여명

이 도시에 살고 싶다면, 그 전에 미리 세 번의 반전을 생각하라.
그러고 나서 거짓의 이면에서 진실을 봐야 하며,
다시 그 진실의 이면에서 거짓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바크람 찬드라, 신성한 게임

이 세상에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기간 : 2010.8.
6인의 용의자 - 10점
비카스 스와루프 지음, 조영학 옮김/문학동네
*** 목 차 ***
살인
드러난 진실

용의자들
1. 관료
2. 여배우
3. 원주민
4. 도둑
5. 정치가
6. 미국인

동기
1. 모한 쿠마르의 신내림
2. 메라울리에 피어난 사랑
3. 작전명 '체크메이트'
4. 통신판매 신부
5. 옹코보크웨의 저주
6. 신데렐라 프로젝트

증거
1. 복귀
2. 면소
3. 희생
4. 복수
5. 회수
6. 피신

해결
1. 드러난 진실
2. 속보
3. 속보
4. 속보
5. 드러난 진실
6. 속보
7. 함정수사

고백
진실
Posted by izz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