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Memo/20102010. 12. 15. 09:04

p.61
좋은 선배와 상사가 되는 딱 하나의 비결 - ‘후배의 이력을 도와주는 것’
가장 좋아했던 선배 - ‘내게 잘해 주고 내 미래에 애정을 보인 사람’
가장 기억나는 후배 - ‘나를 깍듯이 선배로 대우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는 믿을 만한 사람’

p.87
신뢰란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줄 때만 가질 수 있다.

p.76
생활과 관련된 극히 개인적 질문
- 바짓단이 구두 뒤축을 덮고 있나? 아니면 구두 뒤축이 다 보이나?
- 주량은 얼마나 될까? 소주를 좋아하나, 맥주를 좋아하나? 혹은 와인을 좋아하나?
- 음식은 무엇을 좋아하나? 매운 것? 생선? 고기?
- 노래를 잘 부르나? 애창곡은 무엇인가?
- 생일은 언제일까?
- 아이의 이름은 무엇이고 몇 살이나 되었을까?
-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으며 결혼 기념일은 언제인가?
- 개인적인 생활과 관련하여 어떤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나? (산, 골프, 책, 가족, …)
- 가장 좋아하는 취미생활은 무엇인가?
- 책을 좋아하나? 어떤 책을 주로 읽는가?
- 말을 할 때 특징은? 말이 빠른가? 예를 잘 드나? 요령이 있나?

일과 관련된 개인적 질문
- 지각하는 것에 관대한가, 아니면 매우 엄격한가?
- 오자나 탈자에 민감한가, 아닌가?
- 회의하는 동안 몇 번이나 웃을까?
- 농담을 좋아하고 즐거움과 웃음에 관대한가?
- 발표할때 차트의 형식을 잘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가, 아니면 내용이 튼실한 것을 선호하는가?
- 여러 사람이 있는 데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편인가, 아니면 험담을 하지 않는 편인가?
- 부하직원들과 함께 잘 어울려 즐기는 편인가?
- 자신의 상사와의 관계는 어떤가?
- 성과에 초조하고 집착하는 편인가? 아니면 느긋하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과를 만들어 내기를 바라는가?
- 직원들의 교육에 관대한 편인가, 아니면 그저 일이나 열심히 하라는 주의인가?
- 일이 잘못되었을때 담당자를 심하게 닦달하는 편인가, 아니면 자신도 책임의 일부를 담당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가?
- 변덕이 심한가, 아니면 한번 결정하면 그대로 추진하는 스타일인가?
- 의사결정이 빠른 편인가, 아니면 확실한 정보가 있을 때까지 미루어 두는 편인가?

p.284
자신의 팀을 하나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기업이라고 생각하라. 부서원을 모아 기업 속의 작은 기업, 그러나 위대한 작은 기업 하나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하라. 1박2일 일정의 ‘사업전략 워크숍’을 떠나는 것도 좋다. 
1. 가장 차별적인 전문팀은 어떤 모습일까?
2. 자신의 전문서비스 기업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어보라.

기간 : 2010.12.
구본형의 The Boss - 8점
구본형 지음/살림Biz
*** 목 차 ***
셀프테스트-상사와 나의 관계를 점검하라
들어가는 말 상사, 너무도 치명적이고 너무도 일상적인 과제

제1장 상사의 비밀 
상사는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리인이다 
회사는 고를 수 있지만 상사는 고를 수 없다
관료주의는 권위에 대항하여 질문하지 않는다
상사가 참을 수 없는 것은 악당보다 바보가 되는 것이다
조직의 정치에 익숙해져라

제2장 다가서야 할 상사, 피해야 할 상사
상사의 리더십 단계를 평가하라
상사와 나, 우린 제법 잘 어울릴까?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역은 주의하라
이런 상사에게는 결코 다가가지 마라

제3장 절대 나를 모욕하지 못하게 하라
상사를 미치게 하는 부하직원 유형 10가지
상사의 말을 모두 곧이곧대로 믿지 마라
스타일이 다를 때는 유연성을 높여라
일을 장악하라
적절하게 ‘NO’라고 말해라
우유부단은 치명적 결함이다

제4장 상사가 나에게 열광하게 하라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일등 사원의 조건
내 일에 상사를 적극적으로 끌어들여라
헌신하되 공을 돌리고 리드하되 지배하지 마라
결정적 장면을 연출하는 빛나는 조연이 되어라
선의의 배려를 두려워하지 마라

제5장 당당하게 불편한 진실을 말하라
감히, 능히, 그리고 훌륭하게 직언하라
불편한 진실을 말하기 위한 조건
직언의 기술
먼저 좋은 순환고리를 만들어라

제6장 한번 나빠진 관계도 회복될 수 있다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한 준비
무엇을 어디까지 화해하면 좋을까?
화해의 순간, 이렇게 말하라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행하더라도 당황하지 마라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방심하지 마라

제7장 쓰레기 상사에게는 고삐를 채워라
무능하고 악질적인 상사가 기업에 떠넘기는 비용
왜 회사는 무능한 상사들을 방치할까?
쓰레기 상사에게 존중받는 기술

제8장 나쁜 상사에게도 배워라
내가 곧 문제의 일부다
상사의 약점을 품어 강점을 끌어내라
상사를 평가하는 심판이 되어라
만일 쓰레기를 만드는 일을 한다면 최고의 쓰레기가 되어라

맺는 말 
위와 아래는 하루에 백 번을 싸운다
Posted by izz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