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Memo/20112011. 1. 31. 14:06

글쓰기 만보를 읽고 난 뒤, 첫 소설이다. 
소설의 형식이나 묘사가 독자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작가가 의도하는바가 무엇일까 또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끊임없이 밀고당기는 느낌을 주었다. 
원문과 깔끔한 번역으로 정말 잘 쓰여진 소설이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인이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 -

기간 : 2010.1.
미할리스 대장 1 - 8점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윤기 옮김/열린책들

미할리스 대장 2 - 8점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윤기 옮김/열린책들
Posted by izz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