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5.2.
수학의 몽상 - 이진경 지음/휴머니스트 |
*** 목 차 ***
프롤로그
_수학 속으로
진리 게임|수학자와 맹구|모든 수학 이론이 수학적 진리와 무관하다는 것의 수학적 증명|수학의 본질은 자유다|수학의 초상들
1 자연에 수학의 주문을 걸다
_근대 과학혁명과 수학
마술과 과학 사이에서|마술사를 과학자로 만드는 법|수리수리 마하수리|신 또한 수학의 주문에 걸리고|새로운 세계가 열리리니|우주정거장 안에서
2 도형을 문자로 바꾸는 법
_계산공간의 탄생
코끼리-기계와 뒤엉킨 탑|코끼리-에펠탑=?|숫자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다|‘계산공간’이란?|터미네이터와 일기예보 속 계산공간|한 걸음만 더!|2와 의 차이|기하학적인 수와 대수적인 수|기하학의 흔적을 지우자!|도형을 문자로 바꾸는 법|수학적 계산공간의 탄생
3 수학의 마술사, 혹은 마술사의 수학
_미적분학의 탄생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거래|세계 최초의 운동화|운동화의 물리학|캘큘러스 박사의 비밀|0에 가깝지만 0은 아닌……|캘큘러스 박사의 일기에서|미분법을 뒤집으면 뭐가 나올까?|새로운 요술, ㅁ으로 ㅇ 만들기|늘어진 엿가락처럼 더하면|미분은 빵점짜리 수학|적분을 하면 모든 면적이 같아진다?|뒷이야기
4 수학화된 세계의 꿈
_17~18세기 수학의 풍경
캘큘러스의 시대?|계산할 수 있는 세계를 향하여|이념적 수학 또는 수학의 이념|17~18세기 수학의 네 가지 축|17세기 수학적 공간의 배치
5 근대 수학의 기로
_해석학의 위기,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모험
스페이드 나라의 앨리스|멀쩡한 사람을 미친 사람으로 만드는 법|22222……=0?|마녀처럼 보이면 마녀가 아니다?|온 세상이 다 들어가는 구슬|마녀 씨의 인생에 주름이 팬 사연|구슬공간의 기하학|구슬공간과 유클리드공간|근대 수학의 모험|위기와 기회
6 천국으로 가는 수학의 계단
_산수와 대수의 힘
스승과 제자|칼리가리의 예언|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수수께끼의 단서들|둘째 예언의 수수께끼|공회전|마술사 칼리하리|메피스토 왈츠|위기의 해결책들|기하학과 불변성|모든 점을 첨점으로 바꾸는 방법|수학과 도
7 다시,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_집합론의 상상력
19세기의 ‘수학 정신’|두 가지 기획|칸토어 박사,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칸토어 박사의 강의|수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가|무한을 세는 방법|셀 수 있는 무한, 셀 수 없는 무한|대각선을 공략하라!|길고 짧은 건 재보면 똑같다|연속체의 농도|우주공간의 모든 점들을 바구니 안에 담는 방법|무에서 창조되는 수|집합론의 역설
8 새로운 낙원을 찾아서
_수학의 형식화
천국으로 가는 계단|연속성의 심연|역설의 시대|이발사의 역설|돈을 낳은 돈과 돈이 낳은 돈은 같은 돈인가 다른 돈인가|수학에서 내용을 제거하면 뭐가 남을까|형식체계와 해석|수학은 사고법칙 안에 있느니|직관주의와 배중률|수학의 형식체계이니 형식을 통해서|수많은 수학
9 수학적 세계의 심연
_수학의 불완전성, 혹은 열린 경계
수학과 원초적 본능|현실과 소설의 경계|있지만 없다고 생각하는 것|CAP(Computer Aided Prison)|마지막 관문 앨리게이터|‘이 명제는 증명할 수 없다’를 증명할 수 있다면|수학에서 출세하는 방법|마법의 수를 갖는 문장|타이타닉의 침몰|아킬레스의 건|열린 경계, 또는 공리계의 여백
10 기초 없는 수학을 위하여
_19세기 수학의 풍경
‘계산’에서 ‘기초’로|두 개의 수학 삼각형|19세기 수학적 기획의 선들|기초 없는 수학을 위하여
에필로그
_수학의 바깥
추상과 횡단|수학의 외부
근대 수학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