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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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의 길고 아픈 밤_암환자의 딸
부모님의 병상 일기를 톺아보다 11
암을 진단받은 세 아이의 아버지 16
브레이킹 배드 뉴스 22
어린 자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이들에게 29
잿빛의 시간 39
몸에 박힌, 몸이 아닌 것들 49
조언보다 관심을 60
평화로운 마지막 3개월을 위하여 68
우리는 타인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는가 80
바람 저편에
# 2
당신의 삶을 지키고 싶습니다_암환자의 주치의
종양내과는 뭘 하는 곳인가요? 99
환자들은 왜 대체 요법에 의지하는가? 109
휴대 전화 번호를 주실 수 있나요? 117
해줄 것이 없는 환자 127
병원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 140
당신의 부모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149
제발, 마지막 소원입니다 157
건강을 도로 주소서 168
# 3
삶은 잠시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_엄마가 되어
부모의 마음 185
나는 네 편이다 191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195
내가 고자라니! 199
신천역에서 204
내 인생의 대머리들 207
내가 암환자가 된다면 216
에필로그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