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Memo/20192019. 6. 10. 21:46
돈 공부는 처음이라
http://naver.me/5RoBrwsW


prologue 오늘도 텅 빈 통장 잔고를 보며 힘들었다면





Part 1 삶은 결국 돈의 한 조각이다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거짓말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행복 앞에 늘 붙는 한마디, ‘돈만 많으면’ 

익숙했기 때문에, 몰랐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되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제 꿈은 ‘취집’입니다





Part 2 돈의 실체를 마주하다

알면 알수록 불편해지는 돈 이야기



남의 돈에 자신의 삶을 버리지 마라 

30년간 저축해도 집 한 채 못 가지는 현실

한강의 기적은 더 이상 우리 이야기가 아니다

‘욜로’는 현재밖에 즐길 수 없는 현실의 자화상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돈에 관해서 우리는 여전히 원시인이다





Part 3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다

교환 수단이 아닌 기회의 발판으로



월급이 적다고 좌절하기는 아직 이르다

돈은 교환의 대상이 아니라 기회의 대상이다

파이프라인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다

투자라 주장하고 도박처럼 행동한다

모두가 간과한 C의 삶에 주목하라

‘지금까지’를 받아들일 때 ‘지금부터’가 시작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당신이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이유





Part 4 당신이 어디에 있더라도, 지금부터 이렇게만

부의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4단계 솔루션



시간과 정성, 방향을 제시하다



1단계 전개 구간 모으고, 배우고, 느껴라

(잉여 자금: 0원~1000만 원)

적금은 바보나 하는 짓이라고?

베이비붐 세대와 우리나라 경제의 상관관계

일본을 보며 대한민국 경제를 공부하다

예측은 행동을 만든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100만 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단계 성장 구간 무작정이 3퍼센트의 삶을 만든다

(잉여 자금: 1000만 원~1억 원)

지금부터 필요한 건 ‘무작정’

무작정에도 기준이 필요하기에

100×10의 법칙, 100만 원의 경험

97퍼센트 사람은 3퍼센트 사람의 양분이 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무료 추천주의 비밀



3단계 성숙 구간 날을 세우고, 흔들리고, 돌아올 것

(잉여 자금: 1억 원~5억 원)

스스로를 믿게 만드는 단 한 가지의 무기만 남겨라

초심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이름 ‘슬럼프’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금융 상품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방법



4단계 선택 구간 행복을 선택하다

(잉여 자금: 5억 원 이상) 

돈으로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시기

자유로워질 것인가, 한 단계 더 오를 것인가

내가 걷는 이 길을 선택했다면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서점의 함정



ETC 이 책을 읽은 시간도 투자였으니, 그만큼을 돌려주는 이야기

epilogue 세속적이라 생각했던 돈을 배우며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6. 9. 19:01
나다운 일상을 산다
http://naver.me/Gnz1FnR7
시작하는 글_나이듦과 죽음에 대한 자연스러운 통찰

1. 이상적인 생활 같은 건 없다
우리 집은 무허가 미니 요양원
대충대충 적당히 하는 성격이 딱이다
이 일을 하시오, 라는 신의 지시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원칙
갖추고 준비하고 대비한다
때론 화를 낼 때가 있다
간병의 기본은 배설물 처리다

2. 다만 전과 같지 않은 것들
‘오래지 않은 과거’를 기억 못한다
그 사람을 위한 공간을 배려한다
상식과 맞지 않아도 그대로 둔다
대화가 줄지 않도록 신경쓴다
의료보다는 먹는 것
먹지 않겠다는 것

3. 가볍게 넘기다
새벽녘에 일어난 기적
정리하고 버림으로써 숨쉴 수 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틈틈이 글을 쓰고 외출을 즐겼다

4. 지극히 평범한 날의 끝
마지막 9일
연명 치료도 안락사도 반대한다
지극히 평범한 어느날 더없이 자연스럽게

5. 장례는 가족끼리 조용히
남편이 떠난 날 아침, 예정된 진료를 받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기로 했다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장례식은 처음

6. 다시 평소처럼
오페라를 보러 안 간다고, 내가 살아 돌아갈 것 같아
눈에 익은 공간 그대로, 전과 다름없이 생활한다
남편이 주고 간 선물Ⅰ
몇 가지를 스스로에게 금지시켰다

7. 좋은 추억으로
두 번밖에 두드리지 않았어
남편은 태평한 시대를 살다 죽었다
꽃을 돌보는 일
의외로 안정감 있는 생활이었다
남편이 주고 간 선물Ⅱ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6. 2. 22:10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http://naver.me/xPO496Mq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5. 14. 23:17
OKR 전설적인 벤처투자자가 구글에 전해준 성공 방식
http://naver.me/5FJAB3z3
서문 | 래리 페이지

1부_OKR의 시작
1장. 구글, OKR을 만나다
2장. OKR의 아버지
3장. 크러시 작전: 인텔 스토리
4장. 슈퍼파워 #1: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5장. 집중: 리마인드 스토리
6장. 전념: 누나 스토리
7장. 슈퍼파워 #2: 팀의 정렬과 연결
8장. 정렬: 마이피트니스팔 스토리
9장. 연결: 인튜이트 스토리
10장. 슈퍼파워 #3: 책임 추적
11장. 추적: 게이츠 재단 스토리
12장. 슈퍼파워 #4: 최고를 향한 도전
13장. 도전: 구글 크롬 스토리
14장. 도전: 유튜브 스토리

2부_새로운 비즈니스 세상
15장. 지속적 성과 관리: OKR & CFR
16장. 연말 성과제를 폐지하다: 어도비 스토리
17장. 매일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든다: 줌 피자 스토리
18장. 문화
19장. 문화를 바꾸다: 루머리스 스토리
20장. 문화를 바꾸다: 보노의 원캠페인 스토리
21장. 미래의 목표

[참고자료] 1: 구글의 OKR 플레이북(매뉴얼)│2: 일반적인 OKR 주기 │3: 논의-성과 평가 │4: 요약
│5: 더 읽어볼 만한 것들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5. 12. 21:24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http://naver.me/GPw6UtMt
프롤로그 눈을 조금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제1장 시작해야 미래가 바뀐다
집 한 칸 꿈꾸던 내가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까지
7년 동안 일곱 번 이사하다 | 전국 두 바퀴를 돌다 | 3년 동안 전국 3,000명의 수강생을 만나다 |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zip4를 개발하다

작은 세상 부동산을 통해 깨달은 것
레버리지 | 부의 시스템 | 비즈니스의 생태계와 수익구조 | 가격 상승을 결정하는 재화의 태생 | 자본주의 | 당신이 선택한 작은 세상은 어디인가

늘 ‘하락’만 외치는 사람들
경제 지표를 많이 갖다 붙인다 | 인구 감소를 큰 이유로 든다 | 일본을 따라간다고 한다

‘What’이 아니라 ‘Why’를 찾아라
생각의 틀을 바꿔라 |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질문하라

당신이 해야 하는 세 가지 질문
첫째, 당신은 왜 그것(부동산 투자)을 하는가? | 둘째, 세상은 왜 그것(부동산)을 필요로 하는가? | 셋째, 앞으로 그것(부동산)은 어떻게 진화할까?

제2장 언제 사고팔까
일단 집 한 채는 장만하고 보자
지금까지 대한민국 부동산 흐름은 우상향이었다 |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 가지 원칙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다섯 가지 노하우
가구소득 대비 주택 가격(PIR)을 살피자 | 오랜 기간 올랐다면 의심하자 | 4년간 상승률 40퍼센트 이상이라면 주의하자 | 매매가와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한 후, 매매가만 줄곧 상승하는 경우 | 대형 평형, 주상복합, 나홀로 아파트의 오름 여부를 체크하라

부동산 하락 신호, 남보다 일찍 알아채려면
미분양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 입지가 좋은 곳에도 청약경쟁률이 저조해진다 | 성수기임에도 구축 아파트의 거래가 뜸해진다 | 전세가 남아돈다 |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공급이 많다

사이클을 알면 고점에서 사도 걱정이 없다
부동산의 사이클 | 진입 시점별 최적의 대처법

매매가와 전세가를 활용하자
첫 번째, 매매가는 하락하지만 전세가는 상승할 때 | 두 번째,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상승할 때 | 세 번째, 매매가는 상승하지만 전세가는 정체될 때 | 네 번째, 매매가와 전세가가 정체될 때 | 부동산 사이클에 따른 상황 판단

입주물량을 눈여겨보자
입주물량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 입주물량으로 무엇을 봐야 하나 | 인허가 실적으로 입주물량 예측하기 | 입주물량 체크 시 주의사항

미분양, 청약경쟁률, 경매 낙찰가율을 체크하자
미분양 정보로 투자 타이밍 잡는 법 | 청약경쟁률로 타이밍 잡는 법 | 경매 낙찰가율로 타이밍 잡는 법

제3장 어디를 사야 할까 1 (신도시)
기준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종목별 키워드와 투자의 기본
종목별 투자 핵심 키워드 | 종목과 상관없이 무조건 알아야 하는 투자의 기본

신도시 투자
신도시를 이해하는 두 가지 포인트 | 신도시의 형성 과정 | 신도시의 가격 변화 | 신도시 투자 최대의 적, 편견 | 신도시 투자 성공에 필수적인 네 가지 기준

제4장 어디를 사야 할까 2 (구도심)
구도심 투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구도심의 시세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구도심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도심의 형성 과정 | 구도심의 사례별 투자 가치 | 구도심 투자 성공에 필수적인 다섯 가지 기준

제5장 실전! 투자 성공을 위한 지역 분석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셀프 지역 분석법
지방 소도시 지역 분석법(인구 30만 이하) | 광역시 이상 지역 분석법(인구 100만 이상) |
손품으로 입지 변화 살피는 법

우리 동네 시세지도 만드는 법
단독주택으로 대지 평당가 이해하기 | 다가구로 신축 건물의 수익성 알아보기 | 상가로 월세 수익 이해하기 | 아파트 알짜 팁, 저평가된 평형 찾기

제6장 내게 꼭 맞는 투자 물건 찾기
부동산 데이터 분석의 다섯 가지 핵심 이론
가격이 아닌 비율 | 거리에 따른 가격 변화 | 입지에 따른 가격의 평준화 | 인구의 법칙 | 지역의 흐름과 평형의 흐름

분양권 시세 검증법
사례1: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e편한세상수지 | 사례2: 안양 만안구 안양동 메가트리아

거래량으로 투자 지역 선정하기
거래량 데이터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 거래량 데이터에서 알아야 할 내용은?

월세 수익률 높은 아파트 찾기
월세 수익률 높은 아파트를 빠르게 찾는 방법 | 월세 수익률 극대화 전략, 임대사업자 대출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아파트 찾기

매매수요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아파트 찾기

에필로그 판도라의 상자를 발견하라

부록1 초보를 위한 부동산 투자 A to Z
부록2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사례(zip4를 이용하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동산 투자의 이점 | 좋은 질문에서 좋은 답이 나온다 | 전국 부동산 흐름을 읽는 법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5. 11. 22:10
다시 부동산을 생각한다
http://naver.me/GzX80ZCk
프롤로그 6년의 상승장 마감, 새로운 시작을 지켜보며

1장 부동산 규제 시대, 지금까지와 다른 시장이 펼쳐진다
다주택자들이 집을 사는 기준
투자수요가 넘쳐나는 서울
부동산은 입지가 전부다?
tip. 입지가치와 상품가치로 나눠서 부동산을 보라
세그먼트의 시작을 연 8.2 대책
‘면적’이라는 절대적 기준의 등장
9.13 이후 세그먼트화된 부동산 시장

2장 부동산 시장 본격 해부
전국 800만 1주택자들은 카멜레온
“올해는 투자수요의 해입니까?”
마법의 열쇠, 자금조달계획서
서울은 언제부터, 왜 올랐을까?
서울은 주택 구매 절반이 실수요가 아니다
서울의 구별로 살펴본 투자수요
주요 투기과열지구의 투자수요 흐름

3장 부동산 규제가 몰고 올 극적인 변화
85㎡ 미만, 공시가격 6억에 쏠리다
과거의 투자 방식은 잊어라
입주권 시장을 덮친 세그먼트의 파도
tip. 분양권 및 입주권 찾아보기 & 매매 절차
재건축 아파트의 미래
2019년 세그먼트의 촉매제, 종합부동산세
세그먼트의 가속화가 시작된다
세그먼트화된 시장이 갖는 의미
세그먼트의 시대가 끝나는 날

4장 완전히 달라져야 할 투자 전략
집을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소형-고가 주택의 매수는 천천히
중대형을 노리는 실수요자의 선택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의 선택
다주택자의 절세 방법
‘똘똘한 한 채’가 중요하다
대형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선택
재건축·재개발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선택

5장 미래의 주택정책을 기다리며
컨설턴트만 돈 버는 시대
주택 임대차 시장이 발전하려면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뜨거운 감자, 토지공개념
스타 조합장에 미래를 맡길 것인가?
주택 멸실에 따른 수요에 대비하라

에필로그 2020년대를 대비하는 투자 전략
부록 궁금한 질문 베스트 Q&A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4. 20. 23:42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http://naver.me/5tgwcEFr
프롤로그

1 여정의 시작
아마존에 들어가다
처음 만난 아마조니언들
뭐 이런 곳이 다 있지?

2 아마존의 문화, 공간 그리고 사람들
건물로 알아보는 아마존
곳곳에 묻어나는 창업주의 절약정신
팝콘을 잘못 튀기면 일어나는 일
사커맘과 워커홀릭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아마존에서 만난 두 명의 천재

3 아마존의 고객 중심주의는 클리셰가 아니다
전 세계 6억 가지 상품의 온라인 주소가 되다
나만을 위한 상품들이 진열되는 쇼윈도
시간을 선물해주는 곳
아웃스마트한 아마존의 고객 서비스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

4 시간이라는 바람으로 가는 돛단배
큰 나무의 씨앗은 금방 자라지 않는다
무한 성장의 비밀, 선순환의 수레바퀴
아이가 체스 챔피언을 이기는 방법
백 배 넓은 땅에서 이틀 만에 배송하는 비결

5 본질을 보는 눈과 머뭇거리지 않는 발
혁신에는 마지막 금덩이가 없다
광고 없이 가장 신뢰받는 회사가 되다
파워포인트를 쓰지 않는 회사
네가 만든 개밥을 먹어봐

6 극강 효율 아마존식 솔루션
아마존은 하루에 몇 장의 이력서를 받을까?
신입사원에게 주어지는 네 가지 생존 도구
인사고과 서바이벌
아마존은 어떻게 일할까?
사내 이직을 독려하는 회사

7 정글에서 터득한 생존법
그림과 숫자는 만국 공통어다
포스트잇 한 장의 마법
대화기록방식 일처리
15분짜리 집중력으로 살아남기
12년을 버티게 해준 힘

8 아마존의 가장 큰 가르침, 나로 서기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
아마존으로부터의 독립
아마존이 나를 위해서 일하기 시작하다
3년 전 일기가 찍어준 마침표
나, 아마존, 그리고 미래

에필로그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4. 17. 21:51
명견만리 (불평등,병리,금융,지역 편,모두를 위한 공존의 시대를 말하다)
http://naver.me/GaYWt0pd
프롤로그 | 희망을 놓지 않을 때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

1부_불평등(Inequality)

1장. 세습의 시대, 공존을 위한 새로운 상상
_부의 편중이 없는 사회
중국 단 2퍼센트, 일본 18.5퍼센트, 미국 28.9퍼센트. 이는 자산 10억 달러 이상의 부자들 중 상속이나 증여로 부자가 된 비율이다. 대한민국은? 무려 74.1퍼센트가 상속 부자다.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사라지며 신(新) 세습 사회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에서 계층 간 장벽을 허물고 공존하는 방법은?

2장. ‘교육 사다리’는 필요한가
_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사회
‘가난한 어린이’가 ‘가난한 대학생’이 되고, ‘가난한 회사원’이 되었다가 ‘가난한 부모’가 되어 다시 ‘가난한 어린이’를 낳는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 우리 교육이 한 곳을 향해 올라야 하는 수직의 사다리가 아니라 사방팔방으로 놓인 수평의 다리들이 된다면? 이제 완전히 다른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3장. 같은 시간 같은 일을 하면 같은 돈을 받자
_노동만으로 살 수 있는 사회
IMF 외환위기 20년. 그동안 우리 사회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에 높은 장벽이 생겨났다. 과거 구조조정을 요구했던 IMF조차 한국의 비정규직 문제를 경고하고 있는 시점에서, 일자리의 불균형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

4장. 재벌 시대를 넘어서려면
_공정하게 경쟁하는 사회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한국만의 고유한 기업지배구조로, 영어 사전에도 등재된 ‘재벌(chaebol).’ 이들은 자본과 시스템마저 독식하며 사회를 장악하고 있다. 공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지금 운명을 건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2부_병리(Psychopathy)

5장. 불행한 사회에 행복한 개인은 있는가
_정신적 문제는 정말 개인의 몫인가
호주의 한 총리가 우울증을 앓는 사실을 고백하고 스스로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그의 고백은 호주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체적 응급처치만큼이나 정신적 응급처치가 필요하다고 본 호주의 ‘정신건강 응급처치 센터’는 이제 호주 전역을 넘어 전 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이들은 왜 개인의 정신건강을 사회적 문제로 보았나.

6장. 연결, 외로움을 푸는 열쇠
_외로움은 왜 사회적 문제인가
영국 정부는 2018년 세계 최초로 ‘외로움부 장관’을 임명했다. 개인의 감정인 외로움을 사회적 질병으로 보고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을, 공간과 공간을 연결하려는 세계 각국의 움직임. 우리도 더 늦기 전에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키워드, ‘연결’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3부_금융 (FinTech) 

7장. 현금 없는 ‘쩐’의 전쟁
_현금 없는 사회는 오는가
교회 헌금과 길거리 버스킹 후원마저 간편결제 앱으로 이루어지며 현금이 사라져가는 세상. ‘현금 없는 사회’의 선두주자인 스웨덴은 2020년이면 현금 사용률이 0.5퍼센트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금 없는 사회는 우리에게 장밋빛 미래가 될 수 있을까.

8장.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거품인가 혁명인가
_블록체인의 시대는 오는가
가상화폐는 지갑에 넣을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컴퓨터상에 숫자로만 존재하는 화폐다. 그런데도 제2의 인터넷 혁명으로 불리며,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패권을 잡기 위한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 전 세계에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는 가상화폐의 실체는 무엇일까. 또 블록체인 기술은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

4부_지역(Region)

9장. 도시는 어떻게 사람을 바꾸는가
_단절된 도시의 연결성을 회복하라
누구도 도시에서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집에서든 거리에서든,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공간과 공간이 만나야 한다. ‘연결’은 살기 좋은 도시의 필수 조건이다. 아무리 화려한 빌딩들로 가득해도 그 안에 사람이 살지 않는다면 그곳은 죽은 도시다. 도시를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만들기 한 세계 각국의 노력을 들여다본다.

10장. 지방 소멸은 피할 수 없는 미래인가
_살고 싶은 지방의 조건
인구는 물론이고 투자와 생산, 노동의 기회, 발전 가능성 등 모든 것이 감소하고 있다. 그로 말미암아 지방도 소멸의 길을 걷고 있다. 지방 중소도시의 소멸은 해당 도시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구가 나가는 곳과 들어오는 곳 모두에 큰 부담을 주고, 사회 전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도 커진다. 지방을 지키는 길은 과연 있는가.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4. 13. 17:15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http://naver.me/xLZBaooo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4. 12. 22:28
90년생이 온다
http://naver.me/FCY2KCGt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_그들은 왜 ‘9급 공무원’의 길을 택했을까

1부_90년대생의 출현

1. 그들 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
에스컬레이터 대신 놓인 유리계단 | 취준생 10명 중 4명이 공시족인 나라 | 9급 공무원을 원하는 세대가 된 90년대생 | 나 하나 챙기기 어려운 각자도생의 세상 속에서 | 신新 카스트의 출현, 인문계 전공자 취업 현실 | 공무원을 꿈꾸는 어린이들과 공딩족

2. 90년대생들은 어떤 세대인가
‘82년생 김지영’은 X세대인가? | 대한민국 70년대생의 상징이 된 X세대 | 80년대 출생: 밀레니얼 세대의 시작 | 80년대생과 90년대생은 같은 밀레니얼 세대인가? | 10년 단위로 세대를 구분하는 중국 | 바링허우는 지났다, 주력 세대가 된 쥬링허우 | 그들도 공무원을 원하는가? |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버릇없는 젊은 놈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3. 90년대생의 첫 번째 특징: 간단하거나
줄임말이 전방위로 확대된 90년대생들의 언어 | 90년대생 은어의 특징과 유형 | ‘별걸 다 줄였을 때’ 일어나는 일 |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언어: 이모티콘과 짤방 | “스압으로 다 읽지 못하겠음. 세 줄 요약 바람.” | 모바일로의 변화, 90년대생에겐 하나의 삶 | 더 이상 책 읽기를 할 수 없게 된 뇌 | 앱 네이티브의 시대: 비선형적 사고로의 대전환 | 초단편소설의 등장 | 앱 네이티브의 시대, 책은 종말할 것인가?

4. 90년대생의 두 번째 특징: 재미있거나
기승전병, 새로운 병맛 문화의 출현 |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준형의 〈와썹맨〉 | 90년대생의 새로운 능력: 드립력 | 현실 세계로 넘어온 병맛 문화 | 자아실현을 기본 욕구로 보았던 매슬로 | 재미를 통한 자아실현이 기본이 된 90년대생들

5. 90년대생의 세 번째 특징: 정직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또 하나의 이유 | 그들이 학종에 분노하는 이유 | 신뢰의 시스템화 | 진실의 순간을 잡아라 | 구직자가 면접관을 평가하는 시대 | 이젠 면접 점수도 투명하게 공개되는 시대 | 화이트 불편러와 프로 불편러의 등장

2부_90년대생이 직원이 되었을 때

1. 90년대생, 그들이 몰려온다
몰려드는 90년대생들에게 속수무책인 기업들 | 권력은 이미 기업에서 개인으로 | 중국의 마윈, “젊은 세대를 믿어라” | 새로운 세대에 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말하는 경영자들 | 그들의 눈을 기업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 꼰대 조직에서 탈출하는 90년대생들 | 꼰대 제로 조직

2. 90년대생 인재의 특징들
로열티: 충성의 대상이 꼭 회사여야 하나요? |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을 꿈꿀 수 있는가? |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는 세대 | 선진국은 이미 30~40년 전부터 일과 삶의 균형 프로그램 운영 | 처참하게 실패한 국내의 워라밸 캠페인 | 칼퇴라는 말부터 잘못된 것 아닌가요 | 휴가를 쓰는 각기 다른 풍경 | 우리도 안식년을 바랍니다 | 보여주기식 업무에 대한 염증 | 형식에 빠져 낭비되는 시간들 | 우리는 회사 안에서의 꿈이 없습니다만

3. 새로운 시대, 새로운 고용
2018년 ‘주 52시간 근무 시대’의 개막 |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된 이후의 풍경들 | 90년대생들의 퇴근 후 시간을 두고 경쟁해야 하는 기업들 | 일주일에 4일만 일하는 날이 올까 | 변하는 노동 환경과 1930년 켈로그 실험의 시사점 | 눈앞에 다가온 주 4일 근무 유토피아 시대 | 21세기의 고용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새로운 세대는 새로운 채용 방식으로

4. 새로운 세대의 직원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폭스콘의 연쇄 투신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 | 강한 통제 방식이 통하지 않는 세대 | ‘참견’이 아닌 ‘참여’를 원하는 세대 | 적절한 참여를 통한 인정 욕구 충족 | 마시멜로 이야기의 함정 | 버티라 하지 말고 버텨야 하는 기한을 알려야 | 회사가 즐거운 것이 가능한가? | 흥미를 어떻게 이끌 수 있는가 | 그들의 이직을 막지 말고 도와라

3부_90년생이 소비자가 되었을 때

1. 90년대생, 소비업계를 뒤흔들다
호갱의 탄생 그리고 반격 | 스마트 컨슈머와 스튜피드 컨슈머 | 소비를 꿈꾸게 하라 VS 돈은 안 쓰는 것이다 | 간결하게, 더 간결하게 | 가정편의식 성장의 이면 |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지 않는 세대 | 연결이 권리가 된 세대의 모습 | 90년대생들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2. 90년대생들이 바꿔버린 소비 지형도
대리점 밀어내기로 갑질의 대표 기업이 된 남양유업 | 용산 전자상가를 무너뜨리다 | ‘프리미엄 전략’으로 역풍을 맞은 다이슨 | 한국 시장에 대한 역차별로 비판받는 현대자동차 | 맥도날드가 점차 사라지는 진짜 이유 | 질소 과자에 경종을 울리다 | 맥주 시장과 주점 프랜차이즈의 변화를 이끌다 | 스몰비어의 등장과 기존 프랜차이즈의 몰락 | 해외 직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위기를 맞을 산업들 | 호갱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 Slow-Death 시키기

3. 90년대생의 마음 사로잡기
제품명까지 짧고 간단하게 | 번거로움을 없애는 기술의 발전 | 20대가 유튜브를 보는 또 다른 이유 | 그들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유머 | 정직한 제품과 서비스만이 살아남는다 | 그들은 광고를 차단하기 바쁘다

4. 90년대생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방법
샤오미가 밝힌 성공의 비밀 | VOC의 변천사 | 듣기 힘들게 된 90년대생들의 VOC | 신뢰할 수 없게 된 기존의 소비자 조사 방식 | 새로운 대안인 관찰조사, 그리고 한계 | 새로운 세대를 관찰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

맺는 말_혼자 이룰 수 있는 건 없다
참고한 책
Posted by izz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