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Memo/20202020. 2. 22. 16:11

정신은 좀 없습니다만 품위까지 잃은 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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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맨주먹으로 출발: 곤경에 빠진 한 노인이 있었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13
“나는 객사할 각오가 돼 있어!” 19
노인을 ‘맡긴다’고? 30
치매 세계로 초대합니다 40
‘요리아이’ 돌보미는 절대 주저하지 않는다 50

2부 쓰레기 저택: 무모해서가 아니라 절실해서
노인 한 명의 삶을 온전히 책임진다 57
통원보다 숙박, 관리가 아니라 생활 64
내 집 같은 특별 요양시설을 만듭시다 71
‘요리아이’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76
치워도 치워도 85
“카페 마담이 꿈이었어” 93

3부 돈은 늘 부족해: 혼자 애쓰지 말고 둘, 셋이서
케이크를 굽고, 콘서트를 열고 101
동네 사랑방이 된 요양원 카페 108
운영부, 건축부, 자금부를 꾸리다 111
받아도 되는 돈과 받으면 안 되는 돈 120
돈이 없으면 부끄러운가요? 127
딸기잼과 바자회 철이 왔습니다 135
세상에, 8백 명이나 모였다고요? 143
‘요리아이’ 자선경매 시작합니다! 149

4부 ‘치매 잡지’를 베스트셀러로: 즐기자, 발버둥을 치더라도
10년 동안 ‘프리’했던 프리랜서 편집자 159
당신이 만드는 잡지를 읽고 싶습니다 168
치매 잡지 독자는 모든 인류다 171
창간호 표지가 이래도 되나요? 179
마음대로 만들어도 좋지만 흑자를 내야합니다 183
우리를 기다리는 ‘늙음’이란 추한 것일까? 188

5부 품위, 수다, 케이크: 삶의 기본을 포기하지 않는다
뒷걸음질하더라도 으샤으샤! 199
동네 사람 모두가 동의할 때까지 201
소독약 냄새 대신 나무 냄새 216
갓 지은 밥에 따뜻한 된장국 223
유토피아는 어디에도 없다 231
7천만 엔이 걸린 운명의 날 237
“여러분 덕분입니다” 240

6부 안심하고 늙을 수 있는 곳: 여기는 즐겁고 소중한 특별 노인요양시설
거대한 회오리바람 앞에서 249
한쪽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이 열린다 253
세상에는 여전히 따뜻한 돈이 있다 257
열정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262
“요리아이 직원으로 뽑아주세요” 271
시설과 사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276
케 세라 세라~ 어떻게든 될 거야~ 285

마치는 글 더 많은 ‘요리아이’를 위해 298
감사의 말 309

Posted by izz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