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Memo/20192019. 10. 27. 17:11
어른답게 삽시다
http://naver.me/xdmqhAKO
1 ― 그렇게 어른이 되어간다

마음의 틈, 회복탄력성
혼자만의 여행
나는 될 것이라는 믿음
실버들의 리그
필요한 사람
은퇴를 앞둔 그대에게
GO GO YO
제2의 인생은 선택이 아닌 필수
10년의 투자
의미 있는 은둔생활
인생을 즐긴다는 것
제 앞가림을 해야지
이 나이까지 살 줄이야
우리 모두는 빚쟁이다

2 ― 쓸쓸함이 당연하다

내가 꿈꾸는 생生의 마지막 순간
아낌없이 주다가 잘리는 나무
쓸쓸함이 당연하다
마음은 늙지 않는다
항노화가 아니라 순노화
진주珍珠를 만드는 나이
하산下山의 미학
친구, 그리고 인연
스트레스와 감사
시간에 대한 설렘

3 ― 나이에 대한 예의

나잇값을 한다는 것
스승에게 바치는 수업
뉴 스쿨 프로젝트
기대지도 말고 기대하지도 말고
노수老愁
뇌가 아니라 감정이 먼저 늙는다
책을 읽는 습관
자전기를 쓰자
경로사상이 노인의 고독을 만든다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깊어지는 것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이별
늙지 않는 호기심
비교하지 말기

저자의 말 ― 인생은 지금부터입니다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9. 22. 08:44
아무튼, 방콕
http://naver.me/F8LlN9y1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8. 14. 22:06
저 청소일 하는데요?
http://naver.me/FEwtSI5u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6. 9. 19:01
나다운 일상을 산다
http://naver.me/Gnz1FnR7
시작하는 글_나이듦과 죽음에 대한 자연스러운 통찰

1. 이상적인 생활 같은 건 없다
우리 집은 무허가 미니 요양원
대충대충 적당히 하는 성격이 딱이다
이 일을 하시오, 라는 신의 지시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원칙
갖추고 준비하고 대비한다
때론 화를 낼 때가 있다
간병의 기본은 배설물 처리다

2. 다만 전과 같지 않은 것들
‘오래지 않은 과거’를 기억 못한다
그 사람을 위한 공간을 배려한다
상식과 맞지 않아도 그대로 둔다
대화가 줄지 않도록 신경쓴다
의료보다는 먹는 것
먹지 않겠다는 것

3. 가볍게 넘기다
새벽녘에 일어난 기적
정리하고 버림으로써 숨쉴 수 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틈틈이 글을 쓰고 외출을 즐겼다

4. 지극히 평범한 날의 끝
마지막 9일
연명 치료도 안락사도 반대한다
지극히 평범한 어느날 더없이 자연스럽게

5. 장례는 가족끼리 조용히
남편이 떠난 날 아침, 예정된 진료를 받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기로 했다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장례식은 처음

6. 다시 평소처럼
오페라를 보러 안 간다고, 내가 살아 돌아갈 것 같아
눈에 익은 공간 그대로, 전과 다름없이 생활한다
남편이 주고 간 선물Ⅰ
몇 가지를 스스로에게 금지시켰다

7. 좋은 추억으로
두 번밖에 두드리지 않았어
남편은 태평한 시대를 살다 죽었다
꽃을 돌보는 일
의외로 안정감 있는 생활이었다
남편이 주고 간 선물Ⅱ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4. 28. 15:18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4. 6. 17:53
마녀체력
http://naver.me/5mODEpfU
들어가는 말_게으름뱅이 저질 체력 에디터는 어떻게 아침형 근육 노동자로 변신했는가

내 몸이 서서히 강해지는 동안
초등학교 운동회 날 생긴 일
13년 차 에디터, 남은 건 고혈압과 스트레스뿐
갈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왜 저는 수영을 못 할까요?
오늘은 딱 운동장 한 바퀴만 돌자
매일 지각하던 올빼미는 어디로 갔을까
책상에만 앉아서 인생을 헛살 뻔했네
5킬로미터만 완주하면 소원이 없겠어요
그녀가 하는 거라면 나도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나요? _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Q&A
TIP : 달리기를 잘하고 싶은 몸치들을 위한 깨알 팁

하나둘 행동이 바뀌고
이렇게 무서운 건 머리털 나고 처음이야
연습은 경험을 낳고, 경험은 두려움을 이긴다
바다 한가운데서 벌어진 커플 전쟁
미시령을 넘으며 배운 인생의 지혜
누구나 실패의 경험이 필요하다
천천히,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153센티미터 여자가 180센티미터 거구와 맞장 뜨는 법
우리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세 가지
어떻게 하나요? _ 운동 초보자를 위한 Q&A
TIP : 수영을 잘하고 싶은 몸치들을 위한 깨알 팁

이런저런 생각이 변하면서
이상한 나라에서 놀다 오는 앨리스
나한테 이런 야성이 숨어 있었다니!
바로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
얼굴에 난 잡티 좀 빼시죠?
‘반전’ 있는 사람이 매력 있다
파리에서 단 하루만 머문다면?
내 발자국이 후배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펭귄클래식 갱생 프로젝트
어떻게 하나요? _ 운동 ‘쫌’ 하는 사람을 위한 Q&A
Tip : 한강 자전거 길을 달리고 싶은 몸치들을 위한 깨알 팁

그리하여,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다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키워라
결혼 20주년,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목소리 떨던 에디터가 생방송을 하기까지
25년 차 잉꼬부부로 사는 기적
예전에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습니까?
에라, 모르겠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전!
40보다 멋진 50, 50보다 건강한 60을 위하여
어떻게 하나요? _ ‘철인’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Q&A
Tip :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하는 깨알 운동 팁

나가는 말_누군가에게 이 책이 호그와트에서 날아온 편지라면!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3. 6. 22:03
나는 천천히 아빠가 되었다
http://naver.me/GlN1YI63
들어가며_오늘도 계속되는 아빠 수업

1부. 아빠의 철학
“아빠,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삶이야?”
딸에게 보내는 편지
결대로 자라는 아이들
바르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부모는 결국 구도자다
큰딸에게 아빠는…
“Forget about it”
나는 천천히 아빠가 되었다
아이는 어른을 보고 배운다
자녀가 스승이다
아빠는 딸의 든든한 후원자다
안 하면 더 고통스러워서 가는 길도 있다
아빠의 숙제
또 다른 기억을 위한 장치, 잊음

2부. 아빠의 도전
연동하는 가족의 힘
정의를 알기 위하여
작은딸에게 아빠는…
지금, 여기서 함께하라
기다리며, 응원하며
나의 작은딸
나의 큰딸
우리가 여행하는 방식
딸에게 보내는 편지
“아빠가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
결핍을 선물하라
좋은 습관은 재산이다

3부. 아빠의 믿음
먹구름 위에도 태양이 있다
소은의 이중생활
아빠의 자리
무모함도 에너지다
너희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기쁨이야
비교는 적이다
항상 자녀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있는 그대로 흡수하라
내 특별함은 내가 만든다

나오며_내일도 너희가 행복하길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2. 10. 17:53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1. 20. 20:49
걷는 사람, 하정우
http://naver.me/5La112vX
서문 웬만하면 걸어다니는 배우 하정우입니다 · 6

1부 하루 3만 보, 가끔은 10만 보

말 한마디에 천릿길 걷는다
577킬로미터 국토대장정 끝에 내가 배운 것 · 19

기분 탓인가?
그런 생각이 들 때는 그냥 걸어 · 29

왜 자꾸만 나를 잃어버리지?
내 숨과 보폭으로 걸어야 할 때 · 35

하체가 상큼해지는 시간
강남에서 김포공항까지, 나의 걷기 다이어트 · 42

내 인생의 마지막 4박 6일
걷는 사람들의 천국, 하와이 · 48

휴식은 가만히 누워 있는 게 아니야
하와이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어떤 날 · 56

‘생보’와 ‘제뛰’를 사수하라
참 쉬운 하루 3만 보 걷기 교실 · 61

10만 보 일기
사점을 넘어 계속 나아가기 · 70

눈물고개를 지나면 반드시 먹고 쉴 곳이 나올 거야
우리집 큰 마당, 한강 따라 걷기 · 84

하와이 걷기 코스
제2의 집 · 92

매직 아워를 걷다
한겨울 걷기의 즐거움 · 102

2부 먹다 걷다 웃다

복기의 시간
왜? 왜? 왜! 수많은 ‘왜’들과 대화하다 · 111

신데렐라의 비밀
직장인처럼 운동선수처럼 · 117

먹다 걷다 웃다
먹방의 시작은 일상 · 123

밥은 셀프
하정우식 얼렁뚱땅 요리법 · 131

맛있는 국을 끓이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비밀
맛집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배운 신의 한 수 · 146

아침 걷기와 야구
추신수 선수와 나의 인생 곡선 · 149

한 발만 떼면 걸어진다
이불 밖이 쑥스럽게 느껴지는 날 · 154

힘들다, 걸어야겠다
바쁘고 지칠수록, 루틴! · 161

모두를 웃게 하진 못했지만
굳이 에둘러 돌아가는 이유 · 169

사람의 표정을 읽고 저장하는 일
감독의 눈높이 의자에 앉아서 · 177

꼰대가 되지 않는 법
자리를 비워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 181

언령을 믿으십니까
도심을 걷다가, 문득 · 185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팀플레이의 즐거움 · 190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걷기 모임의 올드보이들 · 195

걷는 자들을 위한 수요 독서클럽
걷기와 독서의 오묘한 공통점 · 203

3부 사람,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

가만있지 못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한우물만 못 파요 · 213

나를 확신할 수 없다
믹싱, 완벽한 소리를 붙들려는 불완전한 인간의 분투 · 223

왜 사랑받지 못했을까?
그럼에도 감독의 길을 계속 가는 이유 · 227

남자다운 게 뭔가요?
두려움에 대하여 · 232

내가 동행을 선택하는 법
신과 함께 · 238

두 다리로 그린 이탈리아 미술지도
관광 아닌 유학 같은 여행 · 243

슬럼프 선생님
배우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 271

내가 만난 노력의 장인들
노력의 밀도를 생각한다 · 279

걷는 자를 위한 기도
인간의 조건 · 288

SPECIAL THANKS TO · 294
Posted by izzy1
Book Memo/20192019. 1. 17. 22:21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http://naver.me/FVfHtryg
Posted by izz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