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살인에도 도덕은 있는가?
제2회 생명에 값을 매길 수 있는가?
제3회 '부'는 누구의 것인가?
제4회 이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제5회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
제6회 왜 사람을 이용해서는 안 되는가?
제7회 거짓말을 하지 않는 교훈
제8회 능력주의에 정의는 없는가?
제9회 소수집단 우대정책 논쟁
제10회 선량한 시민과 선택의 자유
제11회 애국심과 정의, 어느 쪽이 소중한가?
제12회 좋은 삶을 추구하다
브랜드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 소비자들의 소비 방식과 태도에 대한 통찰이 뛰어나다.
p.67
노련한 경영자일수록 함정에 잘 빠지는 이유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기업들이 차별화를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완전히 거꾸로 나타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일수록, 기업들은 더욱 더 비슷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최소한 소비자들의 눈으로 볼 때, 이러한 성향은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우리 사회의 모든 기업들이 하향 평준화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p.97
진화의 역설이란,
모두들 발전을 위해 달려가지만, 마지막에 도달하는 곳은 공동의 파멸뿐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p.115
소비의 5가지 유형
1.카테고리 전문가
2.기회주의자
3.실용주의자
4.냉소주의자
5.브랜드 로열리스트
p.154
‘더’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덜’을 원한다
p.223
아이디어 브랜드들은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아이디어 브랜드의 핵심 전략이다. 그들은 경쟁이나 비교에 관심이 없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불만과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
1.역 브랜드는 제품확장을 거부한다.
2.일탈 브랜드는 카테고리의 경계를 극한으로 밀고 나가면서 새로운 하위 카테고리를 창조한다.
3.적대 브랜드는 손님이 왕이라는 비즈니스 세계의 절대적인 진리를 무시한다.
p.249
기업의 마케터들은 그들의 브랜드가 분명히 차별화되어 있다고 열변을 토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오늘날 기업들은 분명 차별화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하지만 경쟁자들과 함께 무리를 지어 달리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여기서 차별화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한다.
들어가는 글_ 왜 남들과 달라야 하는가?
제품의 차이는 며느리도 몰라! | 카테고리 전문가 | 경쟁할수록 평범해지는 이유 | 브랜드 경쟁력의 약화 | 기업들의 꼬리잡기 놀이 | 비즈니스 아웃사이더들의 등장 | 남들과 달라지는 첫걸음
제1부 경쟁하는 무리들
chapter1 경쟁의 본능
경쟁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평가 좋아하다가 본전도 못 찾는 이유 | 시장조사를 멀리한 기업이 1등이 되는 이유 |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비슷해지는 이유 | 무리 따라 이동하는 철새 vs. 차선을 요리조리 바꾸는 운전자 | 노련한 경영자일수록 함정에 잘 빠지는 이유 | 길이 없을 때 길이 보인다
chapter2 진화의 역설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바뀌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 진보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 제품 진화의 패러다임 | 사람들은 기업의 노력에 별 관심이 없다 | 복권당첨자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 | 브랜드 차별화가 어려워지는 이유 | 보스와 피지 | 질레트와 코카콜라 | 치열한 경쟁에서 남는 것은 오직 자기파괴뿐이다
chapter3 카테고리 평준화
소비에 대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소셜 네트워크에서 소비는 개인을 드러내는 무기다 | 까다로운 소비자를 공략하라 | 브랜드 충성도가 감소하는 이유 | 밀러, 쿠어스, 버드와이저는 그냥 맥주일 뿐이다 | 소비의 5가지 유형
chapter4 경쟁 무리에서 탈출하는 방법
‘다른’ 아이디어가 ‘다른’ 세상을 지배한다
고정관념 뒤엎기, 엉뚱한 가치를 선보여라 | 아이디어 브랜드, 무리를 벗어나 혼자만의 길을 가라 | 창조적 파괴, 미래의 시장을 만들어라
제2부 경쟁은 없다
chapter5 역 브랜드
거대한 흐름에 맞서라
구글과 젯블루, 후발주자가 1등 기업을 뒤집는 비결 | 많이 주는 거보다 적게 주는 게 사람을 사로잡는 이유 | 친절할수록 손님이 도망가는 이유 | 이케아, 불친절한 브랜드가 뜨는 이유 | 거꾸로 가는 전략 | 인앤아웃 버거, 소비자 스스로 찾아오게 하라 | ‘더’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덜’을 원한다 | 역 브랜드들의 과제
chapter6 일탈 브랜드
소비자들의 심리를 변화시켜라
소니의 마케팅 전략 | 소비자의 심리는 불합리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 아이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비결 | 킴벌리, 이건 기저귀가 아닙니다 | 태양의 서커스단과 스와치, 차별화된 포지셔닝의 비밀 |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에 돌을 던져라 | 알레시, 신기하고 낯선 아이디어가 먹히는 이유 | 카테고리의 경계를 무력화시켜라 | 아이디어 브랜드가 시장을 바꾸는 방법
chapter7 적대 브랜드
고객은 왕이 아니다?
따뜻한 이미지 광고가 안 먹히는 이유 | 적대적인 마케터가 뜨는 이유 | 광고들의 흔한 시나리오 | 미니쿠퍼, 뻔뻔하고 도도한 마케팅 | 레드불·마마이트·버켄스탁 어글리, 싫으면 그냥 떠나세요 | 소비자를 적으로 만드는 전략 | 베이딩 에이프, 당신한테는 안 팔아 | 홀리스터, 손님을 푸대접하라 | 그래도 난 이게 더 좋아 | 베네통, 공포감을 주는 광고 전략 | 오만한 브랜드
chapter8 디퍼런스
승자의 최고 전략
친숙함이 가져다주는 부작용 | 너무 익숙하면 지는 거다 | 치열한 경쟁의 결과는? 도토리 키재기 | 애플, 마니아를 몰고 다니는 이유 | 할리 데이비슨, 유행에 거슬러 유행 만들기 | 도브, 슈퍼 모델보다 아름다운 내 아내 | 차별화, 다시 생각하기 | 진정한 차별화, 쟤 도대체 왜 저러니? |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제3부 미래의 비즈니스
chapter9 거꾸로 읽는 경영학
시장을 주도하는 사람의 세상 경영법
2%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움직인다 | 비슷하면 지는 거다 | 자료에 집착하지 마라 | 혁신의 세 가지 방법 | 모든 아이디어에는 이유가 있다 | 시장을 믿지 마라 | 인간을 이해하라
chapter10 미래의 아이디어 브랜드
차별화는 전술이 아니라 새로운 생각의 틀이다
희귀한 가치의 제안 | 거대한 아이디어의 실천 | 인간적인 숨결
이문구 '관촌수필'을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블로그에서 인용되어 알게 되었다. 그 짧은 문장에서 정겨움과 훈훈함이 느껴져서 읽어봐야할 작가 명단에 포함시켰다. 거리의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눈에 띈 이문구의 산문집. 일상의 소소함을 정감가는 문체로 잊혀져가는 우리말을 사랑한다는 느낌이 마음으로 와 닿았다. 나른한 오후에 햇살을 받으며 읽으면 좋을 책.
얼마전 큰비로 서울이 잠겼다. 우면산 일대의 산사태로 많은 사상자와 피해를 입었다. 해마다 각지에서 홍수나 비 피해를 입는 다는 소식이 전해오지만, 타산지석 삼아 대비하기보다는 책임소재를 운운하기에 바쁜 것 같다. 그러고보니, 이문구 산문집에서 인용된 것과 같이 자연의 입장에서는 물이 휩쓸고간 길이 원래의 자리가 아닌가 싶다. 개발이나 편의성을 핑계로 순리가 아닌 억지를 강요하다보니 시간이 지나서 자연이 일갈하며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는다는 생각이 든다.
p.189 "이제서야 물길이 제대로 잡혔다." 태풍 루사를 빌미 잡아 큰물이 휩쓸고 간 상처의 범위를 자연의 생리대로 생긴 원래의 제 물길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 목 차 *** 1부 지상의 마지막 불목하니
필부 이야기
갑년을 맞이한 이들에게
만남과 그 부가가치
소운 선생의 풍류정신
불목하니의 불타령
동네법이라는 불문율
내 마음 부빌 곳으로의 여행
소외된 영혼의 노래
허름해서 좋은 '위화'의 사람들
제5의 맛을 아는가
설상가상의 한겨울에
구식 밥상머리 교육
꿈은 이루어진다
2부 결혼식장에 간 동리선생
황당한 주례 알선기
호호야에 대한 사족
신인 작품 심사의 즐거움
이제야 술 한잔 올리게 되어
황토에서 태어난 사람
뿔도 발톱도 없기에
문협 시절을 추억하다
옷이 날개라면
해산의 노 젓는 모습
바야흐로 산업문학 시대
심심풀이 문학상 이야기
3부 고개들어 세상보니
모닝커피 시대의 추억
어느 지나간 30년
동심으로 돌아갔으면
가축의 경제학
까치둥지가 보이는 동네
마음의 병만 남기는 민족 대이동
가슴에 묻힌 지뢰
삭발과 빨간 띠
텃밭과 터줏대감
농촌의 명절병
텃세도 세 살 버릇인가
이데올로기 보다 앞서는 것
4부 '꼭 한' 사내 '똑 한' 여인
말의 성차별
식객과 밥값
말 잘못 써도 형벌에 처한다?
농촌의 말농사
인생과 축생
장터에서 들리는 입심
음식 요리와 언어 요리
파크와 가든
단편은 내게 어려운 장르다. 짧은 문장에서 함축된 의미와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굳이 작가의 의도가 아니더라도 그 문장에서 나만의 느낌을 찾는 것이 아직은 많이 불편하다. 자꾸 다른 평론가나 서평을 보면서, 거기에 스스로를 구겨넣을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더욱.
*** 목 차 ***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류트
어떤 휴머니스트
몰락
가짜
본능의 기쁨
고상함과 위대함
비둘기 시민
역사의 한 페이지
벽 - 짤막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킬리만자로는 모든 게 순조롭다
영웅적 행위에 대해 말하자면
지상의 주민들
도대체 순수는 어디에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우리 고매한 선구자들에게 영광 있으라
*** 목 차 *** 빌딩부자에 대하여
프롤로그 100억 빌딩부자도 처음엔 10만 원짜리 월세로 시작했다’
서문 아파트는 가고 수익형 부동산의 시대가 왔다
1부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나
일패(一敗)는 곧 전패(全敗)다
발품 외에 아무것도 믿지 마라
5년 동안 전국 3만8천여 개의 모텔을 돌았다
빌딩 투자에 타이밍은 없다
빌딩에 예술을 입혀라
오너라면 자기 사옥을 꿈꿔라
부동산의 피가 흐른다
그 어떤 것도 꾸준함을 이길 수 없다
철저한 시장조사와 차별화로 승부하라
남들보다 먼저 부동산 1진이 되어라
빌딩부자로 대를 잇는다
빌딩투자, 금녀의 벽을 넘어라
발상의 전환, 아이디어 빌딩으로 차별화한다
실패와 수험료
2부 빌딩부자를 말한다
빌딩부자 50명, 그들은 누구인가
빌딩부자 DNA,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빌딩부자들은 어떻게 일 근육을 키웠나
같은 주제 다른 생각, 키워드로 빌딩부자의 스타일을 본다
그들도 평범했다
못 다한 이야기
3부 빌딩부자에 도전하라
내 손으로 1억에 도전하라
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실전 투자 전략
내 빌딩 신축하기
하우스푸어, 이제 수익형으로 갈아타라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시각과 실험은 언제나 유쾌하다. 손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소설이나 돈 버는 재테크 서적도 아닌데, 건축 에세이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너무나도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왜 일까?
나 역시 마당이 넓은 집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까지 살다가 상가주택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살아왔다. 확실히 마당이란 공간이 주는 추억은 아직도 아련히 남아있다. 상가주택에선? 기억은 더 또렷하지만, 마당에서의 추억과는 다른 느낌이다. 정작 가정을 가지고, 나의 아이들이 태어났을때는 나에게 주택이란 아파트가 당연히 주택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었다. 아파트 또는 빌라. 마당이 없는. 최근 얼마간 주말농장이 한창 유행이었다. 지방 근교에는 주말농장 현수막과 체험 프로그램 홍보가 넘실거렸다. 다들 땅에 대한 회귀 본능 또는 추억을 위한 것에 목마름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만나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현재 나의 사고를 지배하고 있던-주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도로 머리를 띵하게 하는 경험을 했다. 당장은 아니지만, 은퇴 후 노후에 전원주택이 아닌 현재에 맞는 주거환경을 꿈꿔볼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해준 것 같다. 특히, 아래 글은 내 가슴에 가장 큰 울림을 주었다.
"단독주택에 온 이유를 단 하나만 꼽으라면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살아보니 이 소장의 말대로 아이들이 거꾸로 부모에게 추억을 만들어준다. 그것만으로도 단독주택은 아파트가 주지 못하는 특별한 가치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
PART:1 네버엔딩 스토리, 나에게 일어난 기적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 집·집을 들고 다니는 건축가두 번째 실험
당장 집을 지어·집을 돈으로 짓나? 마음으로 짓지
땅값은 웬만해선 떨어지지 않는다·둘이 같이 지으면 되잖아
당신 맘이 내맘·미친 척하고 땅 보기·내게 맞는 땅 고르기
현실은 높고 아프다·산 넘어 산·파트너 구하기
눈 뜬 장님·첫 경험, 새로운 역사
PART:2 아파트를 버려, 말아?
단열에 목숨을 건 건축가·아파트가 나쁜 주거 형태일까
혹독하게 추웠던 단독주택·아무도 쓰지 않는 공간
추억이 없는 집, 꿈에 나오지 않는 집·유일한 선택, 나무 집
집 들고 이사 가자·집을 옮겨 달라고요? 그러죠, 뭐
당신, 건축가 맞아?·미안, 나 건축가 아니었던 것 같아
나무와 만나다·나무의 천국 캐나다
실험일기 88·Q&A 92·TIP 96
PART:3 일을 저지르다
퍼즐 조각처럼 돈 맞춰보기·집 짓는 동안 어디 가 있지?
한 달 안에 공사 완료·땅 보는 법
땅을 샀으면 건축가를 만나야 한다·2,000만 원 아끼려다 2억을 더 쓰는 길
건축가에게 맡기면·만남을 준비하자·건축가와 만나는 첫날
시공업체 고르는 법·주택의 매력포인트, 마당
마당 없이 큰 집, 살아보면 후회한다·냉난방이 필요없는 집
땅콩집에 패시브 하우스 따라하기·집의 다른 부분들
Q&A 148
PART:4 서로가 꿈꾸는 집, 동상이몽
드디어 시공!·기초공사·구조체 세우기
외벽 방수와 창호·바닥 온돌공사
단열과 방수공사·실내 바닥과 벽 공사
Q&A 178
PART:5 배보다 배꼽,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끝이 없다·모던한 인테리어, 실제로는 ‘저렴한 인테리어’
러브하우스를 만드는 마술사·디자인을 덜어내는 디자인
인테리어? 웬만하면 하지 말자. 하려면 한 가지만으로
주방과 거실, 동시에 생각하자·조명
커튼, 무늬를 보지 마라·그래서 땅콩집은?
Q&A 210
PART:6 아이와 함께 자라는 나무들
집의 얼굴은 마당·조경, 직접 하세요!
어린 나무를 심어라·나무들의 옛 이야기
안상수 소장이 들려주는 서민용 조경 요령·주말을 완벽하게 비워라
데크 만들기·간이담 쌓기·삽질데이·나무에 물주기
돌 고르며 농부의 마음 느껴보기·잔디 깔기
Q&A 242
PART:7 땅콩집에서 새로 시작한 한 해
익숙한 새 집·맘껏 뛰어라·마당이 제일 좋아
살수록 넓어지는 집·드디어 생긴 나만의 공간
밤에 세탁기를 돌릴 수 있어·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고요에 묻힌 일상
굿바이 챕스틱, 엘리베이터·두 집이 이웃이 되어 보니
일상이 여행, 집이 펜션·화려하지 않지만 부러운 집
단독주택만의 단점들·땅콩집에 남은 아쉬움들
관리비, 얼마나 나왔을까?·최종 결산
TIP 270
PART:8 땅콩집, 진화를 시작하다
땅콩집, 급물살을 타다·집을 공개하다
땅콩집처럼 진화하고 싶다
편견을 버리게 돕고 집에 대한 문화를 만들고 싶다
우리의 경험을 넘어 더 싸게 더 행복하게
1부 다시 태어나는 나
01 재탄생의 법칙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 산고를 즐겨라
02 다이아몬드의 법칙-'나'를 최고의 보석으로 만들어라
03 목숨의 법칙 -두 번 없는 한 번이기에 불꽃처럼 치열하게 살아라
04 장인정신의 법칙 -하는 일에 혼을 담아라, 그러면 결국 알아준다
05 빨간 하이힐의 법칙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림자로 살지 마라
2부 나는 특별하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06 다이어트의 법칙-핵심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버려라
07 재능의 법칙-건드려서 꽃을 활짝 피어나게 하라
08 열정의 법칙-남극을 녹일 만한 뜨거움, 가슴에서 꺼내라
09 특화의 법칙-나만의 신무기를 개발하라
10 라이벌의 법칙 -질투와 시기를 자극하는 자, 항상 곁에 둬라
3부 마음을 열어야 세상이 열린다
11 씨앗의 법칙-씨앗 한 톨 안에 거대한 숲이 있다는 걸 알아라
12 인간관계의 법칙 -사람과 사람 사이에 교각을 지어라
13 진심의 법칙 -진심은 견고한 벽도 뚫는다는 걸 알아라
14 휴식의 법칙 -잠시 세상을 잊고 여행 가방을 꾸려라
15 책벌레의 법칙 -책이라는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워라
4부 내 삶의 속도를 올리자
16 실수의 법칙 -이제부터는 낯설고 새로운 실수를 저질러라
17 스피드의 법칙 -시대보다 항상 한걸음 더 앞서 나가라
18 고독의 법칙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발전된 나를 만나라
19 창조의 법칙 -새 틀을 짜는 사람이 되어라
20 준비의 법칙 -소나기는 언제라도 내릴 수 있다, 미리미리 우산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