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메시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가?)
Programmatic buying ecosystem를 구성하는 주요 참여자가 누구이며 서로 유기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파이프라인 흐름으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촌평
광고주(Advertiser)와 미디어(Publisher) 사이에서 거래되는 구매방식이 Programmatic으로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는 기술 기반 업체가 생겨났고, 점점 복잡 파편화되고 있습니다. RTB, DSP, DMP, SSP, Exchange 등 새로 등장한 용어도 이해하기 어렵고, 각각의 역할을 소개하는 정보를 접하다 보면 전체적인 흐름이나 연관 관계가 머릿 속에 쉽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은 Programmatic 구매방식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접하는 단계에서 특정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 참여자의 배치와 연결 흐름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용어/약어의 의미나 부연 설명 따윈 없지만, 오히려 불필요한 텍스트를 제거하고 파이프라인이라는 메타포를 통해 서비스 흐름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제작자 배경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가? 어떤 목적으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가? 출처나 인용자료를 신뢰할 수 있는가?)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미국 인터넷 광고 협의회) Spain에서 Contversion 미디어 대행사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태그 
rtb, programmatic, adexchange, ssp, dsp, trading desk, dmp, programmatic buying, ecosystem, data, data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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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zzy1

핵심 메시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가?)
모바일 광고 포맷(Ad format)의 종류와 CTR을 비교합니다.
  • 띠배너(Banner): 0.23%
  • 전면형 배너(Interstitial): 5.7%
  • 리치미디어(Rich media): 0.34%
  • 비디오광고(Video): 13.64%
  • 리스트형/패널형(App list/panel): 7.14%, 12.6%
  • 네이티브 광고(Native ad): 14%

촌평
CTR 효율로 비교한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나열할 수 있습니다.
  • Banner < Rich media < Interstitial < App lists < Video Ad < Native Ad

모바일 컨텐츠의 특성과 사용자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무조건 높은 CTR의 광고 포맷이 최선의 수익모델은 아닙니다. 각 광고 포맷의 특성상 동일한 노출수에 대한 상대적인 비교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알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노출(Reach) -> 사용자 반응 유도(Interaction) -> 사용자 관심/참여 유도(Engagement) 마케팅의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CTR은 광고 포맷별 사용자 관여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기 위한 지수라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자 배경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가? 어떤 목적으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가? 출처나 인용자료를 신뢰할 수 있는가?)
datamonk(a hit fox group company가 2014년 4월 인수)는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모바일 타게팅/분석 플랫폼 회사입니다. DMP(Data Management Platform) 역할로 광고주와 미디어 사이의 다양한 플레이어에게 DaaS(Data as a service)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그 
ad format, mobile ad format, mobile advertising, mobile ad, interstitial, ctr, richmedia, native ad, banner, video ad, datam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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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zzy1
핵심 메시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가?)
광고캠페인(AD campaign)의 한살이: 생성부터 소멸까지
마케팅 캠페인 전략 수립과 준비 과정에는 몇 주가 걸리지만, 실제 광고 캠페인 집행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특히 사용자에게 노출별 광고 집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자동화된 구매 거래 방식인 Programmatic buying이 등장하면서 실시간 입찰구매(Real Time Bidding)가 가능해졌습니다. 실시간으로 사이트 방문자를 분석, 캠페인 타겟을 선정하고 입찰하여, 실제 노출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0.36초 내에 이 모든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왼쪽 부분은 DSP(Demand Side Platform)가 하나의 캠페인을 집행하기 위한 과정을 설명합니다. 캠페인 전략 수립과 집행 및 분석으로 Plan-Do-See를 반복하면서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오른쪽 부분은 캠페인 집행 단계에서 광고 소재(creative)가 사용자에게 실제 노출되기 위해 거쳐야하는 과정을 확대 조명합니다. Programmatic buying 은 주식 거래소와 유사하게 실시간으로 수많은 경쟁자와 입찰 거래를 통해 트래픽을 구매합니다. 이 복잡한 과정에 DSP에게 할당되는 시간은 0.01~0.02초 내외에 불과합니다.

촌평
2014년에는 국내에도 DSP와 관련된 소식들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글로벌 DSP가 국내업체와 제휴 또는 직접 진출하는 경우도 있었고, 국내 업체가 DSP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광고업계의 지인들로부터 도대체 DSP가 '무엇이냐, 무슨 일을 하냐' 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이 인포그래픽이 DSP가 단계별로 수행하는 업무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작자 배경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가? 어떤 목적으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가? 출처나 인용자료를 신뢰할 수 있는가?)
TURN.com; 글로벌 DSP(Demand Side Platform)로 PC, Mobile과 더불어 TV/Video 광고 영역까지 Programmatic buying 방식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입찰 구매의 제한된 역할만 수행하기보다는, 캠페인 집행을 위한 본질적인 업무까지 훌륭히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기술력도 겸비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본질은 캠페인 전략, 실행, 분석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듯합니다. 

태그 
ad, ad campaign, campaign, display ad, online marketing, advertising, rtb, programmatic, adexchange, ssp, dsp, dmp, programmatic buying,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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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zzy1


핵심 메시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가?)
multi-faceted(다면적인, 다재다능한). 
최근 몇 년 동안 테크놀러지가 마케팅 분야에 접목되면서(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마케터들에게 요구되는 소양과 기술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복잡해지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마케터는 다재다능해야 합니다.
 
Marketing ARTIST -> 창의력과 상상력 (creativity & imagination)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신선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1. 글쓰기
카피라이터가 아니더라도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다양한 부서와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뿐 아니라 마케팅 홍보 문구 제작에서도 상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쓰기가 필요합니다.

2. 시각적 효과에 대한 감각
클립아트, PPT 템플릿, 컨셉 이미지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 관리해야 하고, 적재적소에 써먹어야 합니다. 또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위한 컨셉 이미지나 광고 이미지 소재 제작에 대한 컨펌도 해야합니다. 직접 제작하지 않더라도 시각적인 감각이 필요합니다.

3. 소셜미디어
마케터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회이자 고민거리입니다. 소셜미디어 채널을 무시할 수도 없지만, 워낙 채널 전략이나 관리가 까다롭지요. 

4. 이메일 마케팅
모바일이 보편화되면서 해외에서는 재조명되는 채널이 이메일 마케팅입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반적인 전략 수립에 활용합니다. 다만, 국내는 아직 활용도가 높지 않습니다. IT업계 종사자가 아닌 지인들은 대부분 이메일을 즐겨 활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Marketing SCIENTIST -> 데이터 분석 능력 (data literacy) 
데이터 기반의 측정과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1. 마케팅 활동 측정
마케팅은 흔히들 돈쓰는 활동이라고도 합니다. 이제는 돈쓰기도 어렵습니다. 모든 마케팅 활동이 측정 가능해지면서, 비용 대비 효과를 따지게 되었습니다.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어떻게 설정하는가에 따라 효과를 측정하는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2. 마케팅 집행 및 운영 관리
늘 일손은 부족하기만 한데, 실제 운영 업무는 손이 가는 작업이 많습니다. 효율적으로 일처리를 하지 않으면, 업무에 파묻혀 전략을 고민할 겨를이 없습니다.

3. 데이터 분석 전문가
수집되고 측정되는 많은 데이터에서 통계적인 인사이트나 핵심 지표를 읽어낼 줄 알아야합니다. 즉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흐름을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촌평
마케팅 분야에서 AE(account executive), AM (account manager)으로 크게 구분되던 업무 역할이 최근에는 점점 복잡하고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Data scientist, Data Analyst, Business Intelligence, Campaign manager, Operation manager, 기타 등등. 외국계 마케팅 회사의 구직공고를 보다보면, 직무 타이틀도 참 다양합니다. 
특히 기술의 발전으로 수많은 데이터 측정이 가능해지면서,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과 의사결정 능력이 점점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작자 배경: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가? 어떤 목적으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가? 출처나 인용자료를 신뢰할 수 있는가?)
Using tools like salesforce...
세일즈포스닷컴(위키링크) 이라는 SaaS(Software as a service)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회사로 영업채널 관리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태그: 
marketer, artist, scientist, data scientist, multifaceted, creativity, imagination, analytics, email marketing, social media, campaign performance, salesforce

출처: 




Posted by izzy1
인포그래픽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통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한 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의 한 장짜리 버티컬(스크롤) 버전이라고도 합니다.
특정 주제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도출하고, 다양한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석 과정을 거쳐 그래픽 효과를 넣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간혹 인포그래픽이 너무 화려한 디자인에 치우쳐, 메시지 전달을 오히려 방해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인용된 사례나 특정 도표가 더 관심을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부적절한 사례를 인용하는 것보다 낫지만요.

인포그래픽이 함축적이다보니, 간혹 행간에 담긴 의미나 문맥상에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해설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은 감상하는 이에게 다양한 해석과 상상의 여지, 또는 감성적인 느낌을 강하게 줄 수 있겠지만, 인포그래픽은 핵심 정보를 최대한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그 목적에 부합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런 인포그래픽은 해설의 필요가 없겠지요. 하지만, 디자인이 메시지보다 강해서 전달을 방해하는 경우, 텍스트 가독성이 떨어지는 경우, 인용 자료 중에 놓치기 아까운 내용들, 아니면 그냥 영어라서 읽기 싫은 경우도 있지요.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인포그래픽은 글로벌로 배포하기 위해 대부분 영어로 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인포그래픽이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데, 다시 풀어서 설명하는게 본래 취지와 맞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해외 자료의 경우는 영어로 길게 설명한 텍스트를 읽기보다는 인포그래픽으로 훑어보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짧은 영어 실력으로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앞으로 소개할만한 인포그래픽을 조사하며 트렌드도 파악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의미에서, 나만의 주관적인 해석을 곁들여볼까 합니다.

인포그래픽 읽어보기
- 대상 (영어로 제작된 인포그래픽)
- 핵심 메시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가?)
- 개인적인 촌평 (주관적인 관점)
- 제작자 배경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가? 어떤 목적으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는가? 출처나 인용자료를 신뢰할 수 있는가?)
- 인용 자료 (특정 도표나 인용한 내용 중에서 파악할 수 있는 숨겨진 메시지)
- 태그 (에버노트나 문서 검색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부분 이미지로 되어 있어서, 아무리 스크랩해 놓아도 정작 필요한 때 찾기가 어려움)
- 포스팅 일정: 1주일에 한 개씩 포스팅


출처: https://www.customermagnetism.com/infographics/what-is-an-infographic/


Posted by izz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