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Memo/20092009. 8. 28. 11:30

정신 분열성 소설이라는 평이라는 만큼 난해한 책이다. 출퇴근 시간에 짬짬이 읽다가, 자기 전에 읽다가 나로 모르게 저절로 잠이 들고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을 주기를 여러 . 나름 정신분열에 동화가 것인지도. ‘so it goes…그렇게 가는거지라는 문구가 책을 읽는 사람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투영이 같았다. 반전에 의미를 두는 사람에게, 사회 또는 개인이 처한 환경에서 각자의 울림을 주는 문구일 있을 같았다.

소설에서 직접적인 의미를 받기보다는 서평과 여러 비평의 찬사에 영향을 받는 같다. 난해한 영화나 소설을 읽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해석을 통해, 그게 그런 의미였구나하고 뒤따라가는 심정이라고 있겠다.  


기간 : 2009. 8.27.~8.29.
제5도살장 - 10점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아이필드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8. 27. 10:08

Letters to Sam: A Grandfather's Lessons on Love, Loss, and the Gifts of Life

'잘랄 루미'의 시


[여행자의 집]

너는 여행자의 집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낯선 이들이 드나드는 여행자의 .

즐거움, 우울함, 비열함,

순간의 깨달음이

기다리지 않은 손님처럼 찾아온다.

모두를 반갑게 맞이하라.

 

그들이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아끼는 가구를 모두 없애는

슬픔의 무리일지라도

정성을 다해 환대하라.

 

새로운 기쁨을 가져다주기 위해

안을 깨끗이 비우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두운 생각, 날카로운 적의,

비겁한 속임수가 오더라도

밖까지 나가 웃으며 맞이하라.

귀한 손님처럼 안으로 모셔라.

누가 찾아오든 고개 숙여 감사하라.

 

문을 두드리는 낯선 사람은

너의 앞길을 밣혀주기 위해 찾아온

미래에서 안내자이다.

 

[봄의 정원으로 오라]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기간 : 2009.8.26.~8.27.
샘에게 보내는 편지 - 10점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문학동네

*** 목 차 ***
프롤로그 : 세상의 모든 샘에게

네가 태어나던 날
슬픔을 위로하는 법
지혜의 증
넌 완벽한 아이야
샌디 할머니
너에게 주어진 3mm
샤론 누나의 비밀
물에 뜨는 법
인생지도를 찾는 법
비상등을 켜야 하는 이유
연약함은 마음을 여는 열쇠
좌절감을 다스리는 법
부끄러움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기회
평화의 향기
네 안의 호랑이
그릇을 크게 만들어라
아버지와 함께 바라본 바다
잃어버린 것을 놓고 마음이 슬퍼할 때, 영혼은 새로 얻을 것을 놓고 기뻐한다
상처받은 자가 상처를 준다
아이들은 부모의 인생에서 자신의 미래를 본다
벼랑 끝으로 가라
섹스, 거짓말, 그리고 남자가 된다는 것
마음속의 허기는 갈망을 낳는다
사람의 마음은 고장난 콩팥
영혼을 다친 건 아니에요
가장 생산적인 하루를 사는 법
싸울 만한 가치가 있는 적을 만들었다면 그 삶은 훌륭한 것이다
상처가 아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은 네 안에 있다
죽음과의 싸움을 멈출 때 얻는 것들
사랑하라, 어제보다 조금 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필로그 : 마지막 선물
여행자의 집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먼저 읽고
이 책을 말한다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8. 14. 11:35

안에 잠자고 있던 역마살이 오랜만에 꿈틀거렸다. ‘ 섬에 내가 있었네(김영갑)’ 제주의 모습이 이제 제주 올레길을 통해 많은 이들의 가슴에 다가오는 느낌이다. 장기간의 걷기 여행 또는 도보 여행은 경험해 사람들이 느끼는 특별한 감동이 있는 같다.

역시 20여일 간의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랙킹을 하면서 한국에는 이런 길이 없을까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가 2002 월드컵이었는데, 제주 올레는 비교적 최근인 2007년부터 열린 것이다. 그러고보면, 사람마다 Context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고, 비슷한 생각을 하더라도 그것을 발전시켜 실행에 옮기는 것은 아닌 것의 차이는 참으로 크다고 있을 같다.

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어야겠다가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한다.

가지 드는 생각은 동남아 은퇴이민을 제주도로 유치하는 것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은퇴이민 비자와 같이 제주도만의 특별한 혜택을 준다면,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있지 않을까 싶다.


기간 : 2009.8.14.~8.16.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걷기여행 - 10점
서명숙 지음/북하우스

*** 목 차 ***

프롤로그 - 힘들고 지친 당신에게 바치는 길입니다

우리가 걷고 싶은 길은 - 허영선

Part 1 길 없는 길을 찾아서
'서귀포 까미노'에 뜬 십자매
기자 누나,조폭 동생 손을 잡다
제주 첫 마을과 마지막 마을이 만나다
중섭도 이 올레를 걸었겠지
그 바다에 나는 무릎 꿇었네
살아 있는 여신,해녀들의 길
끊어진 길은 잇고,사라진 길은 불러내고
갯바위에 누워,우주의 치마폭에 싸여

Part 2 길치,걷기에 빠져들다
비양도에서 흘린 눈물
이제야 보이네,발아래 들꽃이
산티아고 길을 가슴에 품다
광화문통에서 보낸 사계
덜렁이에 길치가 그 먼 길을 가겠다고?

Part 3 산티아고에서 만난 사람들
피레네 산중에서 만난 흑기사
야맹증 남자와 손전등 없는 여자
부침개와 파울로 코엘료
길에서 길을 묻는 순례자들
가난 속의 사치,빗속의 자유
"당신의 까미노를 만들어라"
떠난 자만이 목적지에 이른다

Part 4 느릿느릿 걸으면 행복하다
올레에서는 '간세다리'가 되자
올레꾼만의 비밀부호,파란 화살표
쌩얼마녀도 얼굴은 씻어야지
길은 내 영혼의 쉼터
여자는 왜 올레에 열광하는가
아이들은 걸으면서 자란다
올레,마음의 길을 트다
올레여행의 끝은 재래시장에서

Part 5 낙원…… 그곳에 사는 사람들
'슬로 시티'서귀포에 산다는 것
서귀동 매일시장 587번지의 두 여자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살린 두 남자
제주로 돌아온 두 화가
때로는 음악처럼 때로는 암호처럼
바다와 땅이 차려주는 소박한 성찬
여신이 만든 섬,여신이 사는 섬
바람이 그립거든 제주로 오라
아름다운 것도 때로는 눈물이어라
섬에서 섬을 보다

에필로그 - 걸어서 아버지의 땅 무산까지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8. 14. 11:22

SF 판타지 장르로만 알고 있던 나의 무지를 깨달았다. 8편의 중단편이지만, 읽는데 적지않는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치밀한 구성과 글이 표현하는 것을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이 어려웠다. 실제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실제 일어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치밀함에 머릿속이 하예지기도 하고, 뽀개지는 듯한 느낌도 갖게 하는 색다른 내용인 같다. 이런 책들을 열심히 읽다보면 크리에이티브한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기간 : 2009.7.26.~8.13.

당신 인생의 이야기 - 10점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행복한책읽기

*** 목 차 ***
바빌론의 탑 (Tower of Babylon)
이해 (Understand)
영으로 나누면 (Division by Zero)
네 인생의 이야기 (Story of Your Life)
일흔두 글자 (Seventy-Two Letters)
인류과학의 진화(The Evolution of Human Science)
지옥은 신의 부재 (Hell Is the Absence of God)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소고 - 다큐멘터리 (Liking What You See: A Documentary)

창작노트
감사의 말
해설 / 에피파니와 신의 부재
인터뷰 / 테드 창과의 대화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7. 31. 14:36

비서방식1. 일찌감치 멀티 플레이어가 되라, 일맛을 들여라

비서방식2. 곁에 두고 가르치고 싶은 사람은 재능보다 충성심 뛰어난 사람이다

비서방식3. 상사를 매니지먼트 해드리면, 당신의 위상이 높아진다

비서방식4. 배울 있을때 올인하라, 부지런을 떨어라

비서방식5. 보스의 관점, 보스의 시야를 가지면, 당신도 보스가 된다

비서방식6. 상사에게 정보를 상납하라, 그것도 고급정보를 드려라

비서방식7. 조직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비서화법을 배워라

비서방식8. 아무도 지적하지 않지만, 가장 꼬투리 잡히기 좋은게 매너다

비서방식9. 독립군이 되고 싶지 않다면, 성질을 다스려라

비서방식10. 인맥과 관계, 당신의 보스로부터 배워라


많은 직장인들이 인간관계를 거꾸로 형성한다. 상사를 멀리하고 동료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유없이 권위와 지위에 대해 반감을 갖는다. 그럼으로써 상사를 경원시하고 멀리한다. 상사에 대한 거부감이나 일종의 공포심이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벽을 허물어야 한다. 인맥 형성에 있어서 동료계층과의 교류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상위 계층과의 인맥 형성에도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한다. -p.237

그러나 마당발식 인간관계와 같은 투자는 과연 무엇을 위한 투자인지 생각해봐야 것이다. 일을 하기 위한 인맥형성이어야지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 일을 희생하면 직장에서 크게 성공하기 힘들다. 인간관계에도 선택과 집중 원리는 유효하다. -p.240

 

인맥관리 10계명

1. 둥지 안에 담긴 알들을 돌봐라

2. 흐르는 인맥의 물결을 거스르지 마라

3. 평생 모시고 싶은 멘토를 모셔라

4. 만남과 대화는 신선함으로 채워라

5. 공적인 관계와 사적인 관계의 경계를 그어라

6. 정보나 메시지로 소통하라

7. 예의 바른, 그러나 내면을 드러내는 대화를 하라

8. 칭찬하고 칭찬하고 칭찬하라

9.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라

10. 관계가 당신 삶의 질을 결정함을 믿어라


기간 : 2009.7.24.~7.25.
비서처럼 하라 - 8점
조관일 지음/쌤앤파커스

*** 목 차 ***
Prologue 나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비하인드 전략’

비서처럼 하라 1.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움을 꿰뚫는 ‘비서의 저글링 능력’

비서들의 파워에 대한 오해와 진실
비서의 멀티 플레이어적 특성이 곧 성장촉진제
비서가 되면 저절로 달라진다
출세하려면 일찌감치 팔방미인이 되라
비서는 어떻게 멀티 플레이어가 되나?

비서처럼 하라 2. 로열티(Loyalty)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직과 상사를 비호하고 사수하는 ‘특별한 충성심’

비서가 특출한 충성심으로 무장하게 되는 이유
‘재능’보다는 ‘충성심’
충성심은 핵심인재의 핵심조건
상사도 부하와 경쟁한다
상사가 되면 충성심만 보인다
‘믿을 놈’이 없다
당신이 정말 유능하다면?
Secretary Way 당신이 벤치마킹해야 할 비서의 충성심 10

비서처럼 하라 3. 상사 매니지먼트(Boss Management)
보스를 그저 보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스와 함께 성공하고 보스를 위대하게 만드는 ‘인간경영법’

비서는 상사를 ‘모신다’
“괴팍한 상사를 당신 아버지라 여기시오”
상사도 보살핌을 받고 싶다
상사를 인간적으로 이해하라
부리기 쉬운 부하가 되라
Secretary Way 상사관리 10계명

비서처럼 하라 4. 하드 워크(Hard Work)
하루를 48시간으로 살며 단기간에 남보다 10배를 배우는 ‘업무 올인 태세’

비서는 편집광적인 완벽주의자
‘쪼다’의 강점을 발휘하라
비서에겐 모든 일이 ‘나의 일’이다
CEO처럼 ‘전천후’로 일하라

비서처럼 하라 5. 남다른 관점(Unique Conception)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의사결정하고 보스처럼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야와 지평’

비서는 입장과 관점이 다르다
측근이 되면 생각이 같아진다
상사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라도
CEO처럼 보라
Secretary Way 주인의식과 머슴근성

비서처럼 하라 6. 정보력(Information Power)
보스의 정책 참모, 야전사령탑의 정보담당관이 되어 정보를 수집하고 제안하는 ‘정보 수집력’

비서는 고급정보 사냥꾼
아는 게 경쟁력이다
모으기만 한다고 모두 정보는 아니다
Secretary Way 상사에게 정보를 서비스하는 15가지 방법

비서처럼 하라 7. 화술(Verbal Communication)
수다스럽지 않게 자신의 의중을 전달하고 상대를 설득하고 신뢰를 심어주는 ‘비서화법’

비서는 화법이 다르다
비서화법 1. 비밀을 지킨다
비서화법 2. 험담은 자살행위다
비서화법 3. 편들고 칭찬한다
비서화법 4. 직언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Secretary Way 상사가 직언을 듣지 않는 이유

비서처럼 하라 8. 굿 매너(Good Manner)
겸손하고 친절하고 사려 깊은 태도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비서의 자기 표현법’

비서는 몸가짐이 다르다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미래를 좌우하는 건 결국 아주 작은 것
겸손은 매너보다 앞서는 태도
매너의 최고 정점, 친절
힘이 있을 때 도와라

비서처럼 하라 9. 감정 컨트롤(Emotion Control)
웃으면서 화내고, 잔잔한 표정으로 상대를 뒤집어지게 하는 ‘비서의 자기조절 능력’

비서는 감정 관리가 다르다
참고 기다려라
비서의 인내를 배워라
감정도 관리할 항목이다
문제는 기준이다
Secretary Way 감정 관리 10계명

비서처럼 하라 10. 인간관계(Human Network)
늘 곁에 데리고 쓰고 싶고 떠나더라도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비서의 인맥 관리’

비서는 인간관계가 다르다
인간관계는 곧 생명줄이다
양보다 질, 선택과 집중
‘마당발’ 인맥의 한계
Secretary Way 인맥 관리 10계명

Epilogue 그대, 비서처럼 변하라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7. 24. 13:08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룰 - p.206
1.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집중’이다.
3.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당신의 비전에 동참시켜라.
5.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7.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8.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한 방의 멋진 골프샷
사람들이 왜 골프에 빠지는지 아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프를 치고 난 후, 형편없었거나 실수를 했던 샷은 잊어버립니다. 대신 그 날 멋지게 날렸던 한 방만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기억, 그 순간의 짜릿하고 강렬한 느낌 덕분에 또 다시 골프장을 찾게 되고 서서히 골프에 중독 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은 그날 일어났던 안 좋은 일이나 잘못한 것들을 곱씹으며 잠자리에 든다 해도, 당신은 전혀 다른 걸 기억하며 잠을 청하십시오. 그날 있었던 가장 즐거운 일, 유쾌한 전화통화, 회의에서 멋지게 발표했던 순간, 고객의 사인을 받아낼 때의 그 쾌감,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었던 한 마디의 대화…. 그 멋진 성공의 기억이 내일도 더 멋진 성공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는 인생에 중독됩니다.- p.83

'만약에 다시 태어나 인생을 산다면, 지금과 무엇이 달라지고 싶냐?'
- 95세 노인들의 설문조사 결과 - p.193

1.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고 싶다. 더 많이 순간을 즐기고 기뻐하며, 해가 뜨는 것과 지는 것을 더 깊이 음미할 것이다.
2. 과감하게 기회를 향해 도전해보고 싶다. 시도해보지도 않고 흘려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3. 내가 죽은 후에도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줄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 후세에게 유익한 유산을 남기고 싶다.

기간 : 2009.7.22.~7.23.
에너지 버스 - 10점
존 고든 지음, 유영만.이수경 옮김/쌤앤파커스

*** 목 차 ***
1. 펑크가 나버린 자동차 바퀴
2.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3.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다
4. 조지, 깨어나다
5. 조이가 없는 버스
6. 10개의 룰
7.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8. 모든 것은 에너지의 문제다
9. 조지의 비전
10. 집중의 힘
11. '긍정 에너지'가 가진 놀라운 힘
12. 감사하며 걷기
13. 한 방의 멋진 골프 샷
14. 버스 티켓
15. 아주 긴 주말
16. 버스에 탄 사람은 누구?
17. '부정성'이 가장 큰 적
18.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19. 긍정 에너지를 위한 궁극의 법칙
20. 조지, 자신의 버스를 컨트롤하다
21. 이상한 꿈
22.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23. 기분 좋~다!
24. 심장으로 이끄는 리더
25. 에너지CEO
26.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27. 승객들을 사랑하는 방법
28. 두려움과 믿음
29. 조이의 편지
30. 하나가 된 팀
31. 결전의 날
32. 프레젠테이션
33. 조이, 그리고 삶의 기쁨을 위하여
34. 다시 버스에 오르다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7. 20. 14:31

게으른 사람이 책을 숙독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게으른 이를 코칭하기 위해 부지런한 사람이 게으름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들기 위한 책으로 느껴진다. 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의 게으름을 교정해주기 위해 도움말을 제공해줄 있겠다.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보다 스스로의 내면에 진지하게 던질 질문들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삶을 뒤흔드는 내면의 목소리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이게 나의 전부인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어떻게 것인가같은 추상적인 질문들은 놓지 않으면서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을 하고 것인가?’ 같은 구체적인 질문들은 전혀 하지 못했다. – p.15


오문-오감 변화일기 쓰기

2009 0 0 삶은 계속된다

  1. 과거의 긍정적 경험이나 추억 하나를 떠올린다면?
    :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지리산에서 일몰을 보던 순간
  2. 오늘 감사할 일은?
    : 전화로 안부를 물어본 친구에게 감사!
  3. 오늘 스스로 선택해서 일은?
    : 초밥이 먹고 싶어 초밥집에 감.
  4. 오늘 새롭게 생각한(느낀) 점은?
    : 걸으면서 '바쁘지 않을때도 내 발걸음이 빠르구나!'라는 생각을 함.
  5.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하나 떠올린다면?
    :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 입상하여 수상하는 모습

최적의 일을 찾기 위한 10가지 질문

  1.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내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3. 나는 어떤 성격의 인물인가?
  4. 내가 가진 유형 무형의 자산은 무엇인가?
  5. 나의 존재가 가장 어울리는 곳은 어디인가?
  6.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나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있는가?
  7. 나의 재능을 피우기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부분은 무엇인가?
  8. 일의 어떤 점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가?
  9. 지금 일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는가?
  10. 만일 실패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주어진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것인가?
기간 : 2009.7.15.~7.21.
굿바이, 게으름 - 10점
문요한 지음/더난출판사

*** 목 차 ***
개정판에 부치는 글
추천사
들어가며 : 게으름은 선택이다!

제1부 새로 쓰는 게으름

1장. 천의 얼굴을 한 게으름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작은 게으름과 큰 게으름
게으름=선택장애?
게으름의 진행 과정
게으름은 변신의 귀재
병적 게으름
게으름과 비관주의

2장. 게으름을 꾸짖을까, 찬양할까
게으름은 악이다?
시계의 등장과 게으름
우리에겐 게으를 권리가 있다!
게으름 예찬자들은 과연 게으를까?

3장. 게으른 사람들의 변명
입과 잔머리만 부지런한 사람들
게으름뱅이들의 단골 레퍼토리
자기비난도 결국은 변명이다

4장. 모든 게으름엔 이유가 있다
게으름과 성격
과거라는 함정
게으름을 만들어내는 환경
뇌와 게으름
정신에너지와 게으름
현대사회와 게으름


제2부 게으름과의 결별

5장. 게으름 탈출을 위한 마음가짐
게으름은 본성이 아니다
방향성을 부여하라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사람, 못 벗어나는 사람
ACE 정신 능력
삶을 깨우는 목소리
변화의 순간들

6장. 나로서 살아가라
현대는 자기실현의 시대
흉내내는 삶의 고통
진정한 평화를 찾아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지혜

7장.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10가지 열쇠
Key 1 게으름에 대해 자각하라
Key 2 게으름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지 정하라
Key 3 꿈과 현실에 징검다리를 놓아라
Key 4 두려움과 자기비난을 넘어서라
Key 5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라
Key 6 에너지 네트워크에 연결하라
Key 7 변화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Key 8 삶을 선택하라
Key 9 능동적으로 휴식하고 운동하라
Key 10 삶의 효율성과 집중려을 높여라
Master Key 변화일기 쓰기

나오며 :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7. 8. 17:47

분량이 만만치 않은 만큼 1권과 2권을 읽고 , 느낀 인상은 달랐다.

1권은 용인술과 인맥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상적이었다면, 한달 가량 지난 2권을 읽고서는 정치적인 이해 관계에 따라 조건과 정세 따라 나타날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있었다.

문득 역사 속의 태평성대는 실제 평화로운 모습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인 통치세력과 이익집단의 이해관계가 균형을 이룬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백성들이 행복하다고 하기 보다는 계층간에 반목과 갈등이 균형점을 이루어 시기가 유지된 시기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주기적으로 성장기, 부흥기, 쇠퇴기가 역사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역사를 그렇게 흘러왔고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2권을 읽고서

군주만이 신하를 택한 것이 아니라 신하 역시 믿고 의지하며 자신의 뜻을 실현시켜줄 군주를 선택했다.

 

모사 그저 주군을 위해 계획을 생각해내고 주군을 도와 이상과 목표를 실현하는 사람입니다. 주군의 이상과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그들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변호사와 비슷합니다. 변호사의 임무는 법률 분쟁의 당사자를 도와 소송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소송을 이기는 것이 중요하지 의뢰인이 일이 정당한지 정당하지 않은지에 대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모사와 변호사의 직업 도덕과 규칙입니다. – p.74

 

의심 많은 주군’ – 자기 자신만의 전제적인 독재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우민愚民정책과 정보 정치를 취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 p.122

 

촉한 멸망의 내부적 원인 – p.393

1. 이익 분배 불균형 -케이크가 이만큼이나 데도 먹는 사람이 많아 입에 오는 것은 너무 적다

2. 촉을 너무 엄하게 통치

3. 전쟁이 너무 많았다

4. 백성들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군대를 자주 일으켜 출병하면 반드시 백성이 피폐해진다

 

걸출한 정치가의 정확한 결정은 시의에 따라 임기응변해야 한다. 심모원려도 해야 한다. 절대로 필부의 분노로 일을 처리해서는 된다. – p.435

 

정이 많은 사람은 의심도 많은 법입니다. 하늘과 같은 정은 종종 바다와 같은 한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이 깊으면 증오도 깊다는 말과도 상통합니다. – p.460

 

세상의 모든 일은한계 있어야 합니다. 청탁은 명백히 해야 하나 너무 명백하게 하면 안됩니다. 선악은 구분해야 하나 너무 심하게 구분하면 절대 안됩니다. 너무 간악한 것은 당연히 용서할 없으나 작은 실수는 적당히 넘어가줘도 됩니다……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습니다. 사람도 지나치게 깨끗하면 친구가 생깁니다. 우뚝 솟은 깃대는 쉽게 부러지기 마련입니다. 깨끗한 것은 쉽게 더럽혀질 수밖에 없습니다. – p.492

 

결문 - 장강은 여전히 동으로 흐른다

  1. 사족이 귀족을 대체하다
  2. 문벌이 군벌을 만나다
  3. 남방과 북방의 대치
  4. 사슴을 쫓는 자가 반드시 사슴을 얻는 것은 아니다
  5. 방울은 매단 자가 풀어야 한다

 

역사적 인물이 영웅이 되기까지는 당시의조건과 정세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 p.524


아무리 난초가 아름답더라도 앞에 있는 것은 잘라버려야 한다. – p.573

 

天下大勢, 分久必合, 合久必分.

무릇 천하의 대세는 나누어진 오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진 오래면 나누어지는 법이다.


1권을 읽고서


역사는 대개 승리자의 입장에서 쓰는 것이고, 민간의 역사서 편찬 역시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거나 한쪽의 편견에 빠지기 쉽습니다. - p.35

루쉰 선생이 말한 것처럼 땅위에 원래 길이 없었는데,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면 길이 되는

- 역사상의 이미지 : 정사에 기록된 얼굴,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모습, 역사상의 이미지가 역사의 진상과는 같지 않다

- 문학상의 이미지 : 소설과 희극을 포함한 문예 작품 속의 얼굴, 문학가들이 주장하는 모습

- 민간의 이미지 : 일반 백성들이 주장하는 모습, 일반 민중들의 마음 속에 있는 얼굴

민간 전설과 민간 풍속, 민간 신앙, 또한 우리들 개개인의 마음 속에 있는 이미지

우리들은 각자 마음속에 어떤 역사 인물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조조가
좋은 주군인 이유

재능으로 인재를 발탁하고, 발탁한 인재를 믿는다.

법령과 상벌의 엄격한 집행

겸손한 태도와 본받으려는 자세

인성과 인심의 통찰

조조의 용인술 - 어떤 사람을 등용할 것인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       진심으로 대하여 마음으로 감동시킨다.

2.       정성을 다해 성실하게 대한다.

3.       사심없이 대하며 사리로써 설득한다.

4.       언행을 일치시켜 신뢰를 얻는다.

5.       법령을 엄격히 집행하여 법에 따라 사람을 제압한다.

6.       입장을 바꿔 생각하여 관대히 포용한다.

7.       남을 높이고 자기를 책하여 공을 남에게 돌린다.

8.       논공행상을 통해 장려한다.


기간 : 2009.7.7.~7.15.
삼국지 강의 - 10점
이중텐 지음, 양휘웅 외 옮김/김영사
기간 : 2009.8.16.~8.25.
삼국지 강의 2 - 10점
이중텐 지음, 홍순도 옮김/김영사

*** 목 차 ***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삼국지 독자들에게
서문 - 장강은 동으로 흐른다

1부 채찍을 휘두르는 조조
1강 - 조조의 진실과 거짓
2강 - 간웅의 수수께끼
3강 - 능신의 길
4강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따르랴
5강 - 거듭되는 실수
6강 - 깊은 꾀로 먼 미래를 내다보다
7강 -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
8강 - 산출귀몰
9강 - 자웅을 겨루다
10강 - 승패의 이유
11강 - 모든 내는 바다로 흐른다
12강 - 천하를 무릎 꿇리다

2부 손권과 유비, 두 손을 마주잡다
13강 - 매실로 담근 술
14강 - 하늘이 내린 기재
15강 - 시대를 보는 혜안
16강 - 삼고초려
17강 - 융중대책
18강 - 강동의 기업
19강 - 반드시 얻어야 할 땅
20강 - 성 앞까지 쳐들어오다
21강 - 위기의 순간에 명을 받을어
22강 - 거센 물결을 막아내다
23강 - 세찬 물결 속에 우뚝 서서
24강 - 적벽의 의심스런 구름

역자 후기 - 삼국지는 영원하다

3부 삼국정립

25강 _ 중도에 그만두다
26강 _ 욕망은 끝이 없다
27강 _ 몸 둘 곳이 없다
28강 _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이다
29강 _ 살인 사건의 진상
30강 _ 후계자 쟁탈전
31강 _ 빈틈을 타고 들어오다
32강 _ 밀월의 음모
33강 _ 흰 옷을 입고 강을 건너다
34강 _ 맥성으로 패주하다
35강 _ 효정전쟁의 한
36강 _ 영안에서 후사를 부탁하다

4부 다시 통일로

37강 _ 아주 특별한 군주와 신하
38강 _ 물과 기름의 관계
39강 _ 비통한 심정으로 팔을 자르다
40강 _ 내부 분쟁의 먹구름
41강 _ 공격은 최선의 수비
42강 _ 국면을 되돌릴 힘이 없다
43강 _ 풍운의 만남
44강 _ 동남을 공략하다
45강 _ 하늘 같은 정 바다 같은 한
46강 _ 따뜻한 인생, 차가운 최후
47강 _ 거슬러 올라가다
48강 _ 방법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결문 _ 장강은 여전히 동으로 흐른다
역자 후기 _ 삼국지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7. 7. 14:06

지식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전의 시대를 산업사회라 하고, 이전을 농경사회라 지칭한다.

하지만, 농경사회 이전의 사회도 있었다. 원시(?) 유목사회이다. 유목의 형태는 현재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가장 원시적인 개념일 것이지만, 책의 근간을 이루는 초원의 삶에서 유목생활에 대해 이해를 돕고 있다. 초원늑대를 통한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들이 현대에 이르러서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없다. 초원의 사막화가 지구 환경 오염의 측면이나 개발경제로 인한 피해를 소수의 이익이라는 명목으로 묻혀버리는 것은 여전한 같다.

결과의 부작용이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피해가 없다고 또는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거나 지나쳐버린 , 막상 결과를 앞닥드릴때 호들갑은 역사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예전에 디지털 보보스란 개념이 잠시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보보스 또는 유목에 대한 정의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기간 : 2009.7.4.~7.7.
늑대토템 1 - 10점
장룽 지음, 송하진 옮김/김영사

기간 : 2009.7.26.~7.30.
늑대토템 2 - 10점
장룽 지음, 송하진 옮김/김영사

*** 목 차 ***
1. 칭기즈칸의 후예
2. 타고난 사냥꾼
3. 늑대의 선물
4. 눈밭 위의 만찬
5. 광풍 속의 사투
6. 늑대 병법
7. 을론에서 살아가는 법
8. 치명적인 덫
9. 좁고 깊고 복잡한 세상
10. 초원의 작은 생명
11. 새로운 가족
12. 우매한 광기
13. 금지된 욕망
14. 사라지지 않는 영혼
15. 늑대의 깃발이 하늘에 나부끼다
16. 마지막 처녀지
17. 초원의 수호자
18. 신성모독의 죄
19. 침입자들
20. 늑대토템

21. 초원의 여름
22. 작은 스승
23. 백조의 호수
24. 태고의 울음
25. 초원의 총괄자
26. 소통할 수 없는 대화
27. 네개의 송곳니
28. 황연, 하늘을 덮다
29. 천둥 치는 밤에 온 손님
30. 야성은 영원하다
31. 위험한 손님
32. 원치 않은 배반
33. 신성불가침의 자유
34. 잔혹한 미래
35. 영원한 자유를 꿈꾸며
에필로그

늑대토템과 지적 탐구_ 해설 정재서(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
Posted by izzy1
Book Memo/20092009. 7. 1. 16:53

생활 속의 경제 용어나 현상을 일반인들이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쓴 책.
읽은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마지막의 '틀리길 바라고 쓰는 부동산 전망' 부분이다. 경제학적으로나 합리적으로는 이렇게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 맞지만, 늘 시장 전망은 돌발적이고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다.


기간 : 2009.7.1.~7.3.
김원장 기자의 도시락 경제학 - 10점
김원장 지음, 최성민 그림/해냄

*** 목 차 ***
1장 시장의 주체는 이기적 인간
01 안트베르펜 성의 패배 - 시장이 돌아가는 원리
02 웃돈 주고 사는 아이폰 - 부가가치를 높이는 법
03 프리티 우먼과 잉여 - 생산자잉여와 소비자잉여, 그리고 무역의 원리
04 로베스피에르가 우윳값을 내렸더니 - 수요와 공급, 그리고 균형가격 결정의 원리
05 원유 유출 사고로 낙지 값이 폭락했다는데… - 외부효과의 이해
06 트로피 와이프냐, 미스터 맘이냐 - 기회비용 계산법
07 박명수는 유재석의 보완재일까, 대체재일까 - 보완재와 대체재, 가격탄력성
08 별로 친절하지 않은 금자 씨가 점령한 극장 - 독과점과 롱 테일 법칙

2장 경제는 이자다
09 그녀는 신용불량자? - 이자와 금융업, 신용소외
10 짐바브웨에서는 닭 한 마리가 1,500만 달러 - 돈을 마구 찍어내면 안 되는 이유
11 문제는 인플레야, 이 바보야! - 금리와 통화량 조절법
12 이자율이 2% 오르니 33만 원 더 내려야 - 금리의 제왕 CD 금리와 대출
13 알고 보니 ‘일본 돈’이셨군요 - 엔 캐리 트레이드와 세계 금융 위기

3장 국가와 시장의 한판 승부
14 디오클레시아누스의 가격상한제 - 작은 정부와 큰 정부
15 세이와 케인즈와 그리고 프리드먼 - 정부의 시장 개입 역사
16 되살아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망령 - 경기 침체의 원인과 대책
17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진다는데? - 경제 성장과 GDP계산법
18 ‘사다리 걷어차기’ - 신자유주의 바로 보기

4장 불타는 증시로 번지점프!
19 부나방 투자에 대한 때 늦은 고백 - 주식과 펀드 제대로 알기
20 개미들만의 엘리베이터 투자법 - 주식으로 망하기 1.2.3 스텝
21 ‘뻥튀기’ 주식을 사지 않으려면 - 주식 가치 계산법
22 론스타와 외환은행 먹튀 - 주주이익 극대화의 함정
23 주식으로 반칙하기 - 전환사채와 순환출자의 오용

5장 추락하는 달러에는 날개가 없다
24 원화는 무슨 잘못을 저질렀나 - 환율의 원리와 환율 방어
25 지젤 번천은 왜 달러를 거부했을까 - 무대 뒤안길의 달러화
26 무소의 뿔처럼 거침없는 위안화 - 변동환율제의 이해
27 슈퍼 위안화, 슈퍼 차이나 - 다가오는 위안화 절상 시대

6장 부동산 잔치에 훼방 놓기
28 파리바은행의 주가는 왜 폭락했을까 - 파생 상품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제대로 알기
29 소득만큼만 대출해 드립니다 - LTV, DTI의 이해
30 김포 아파트, 타워팰리스 가격으로 팝니다 - 아파트 값 거품 계산법
31 지분형 아파트의 대단한 착각 - 다양해지는 각종 부동산 투자법
32 부동산에 대한 우리의 5가지 오해 - 틀리길 바라고 쓰는 부동산 전망
Posted by izzy1